오래 기다리던 글이 돌아왔습니다.

람의 계승자를 오래 기다리고 있다보니 연재를 그만 두셨나보다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봄은 기다리지 않는다’라는 챕터로 돌아왔습니다. 기분 좋습니다.

이소파한이 몇달 전에 돌아와서 꾸준히 써주시고 있어서 좋은데다가 꾸준히 N을 기다리던 글이 돌아오니 반갑기 그지 없습니다.

신권혈창은 계간지가 된 것 같아서 아쉽고요.

더 팔라딘도 다시 돌아오리라 믿습니다.

 

봄은 기다리지 않을지 몰라도 독자는 기다리네요.

[커티스오웬]

저랑 선작이 비슷하신듯.
기다린 보람은 있네요.

[관심]

정말 연중된 문피아 작품들 많죠..기억하기도 힘들정도로

[동방존자]

낡은사진 님이 한담에 쓰셨듯, 람의 계승자와 귀혼환령검이 동시에 재연재된 게 너무나 반갑고 신기한 일이었죠. 얼마나 기다렸는지.. 에효~
자, 이제 신권혈창 속도 올리는 일과 후생기와 전쟁이야기를 다시 만날 일이 남았습니다.
가글님과 관해님이 이 참에 같이 돌아오시기를 진심으로 바래봅니다. ^^

[Acacis]

세상에.. 후생기란 글 자체를 까먹고 있었네요
가글님 보고계십니까!?

[Acacis]

간만에 들어오니 연간지 수준으로 연재되는 글들도 N자가 뜬 게 꽤 많습니다.
노벰버 레인을 정말 오래 기다리며 4번을 읽었습니다. 결국 사이트 개편 전에 삭제되어 버렸지만..
그나마 챕터 딱 끊어졌을 때 연중되서 다행.. 아니.. ㅠㅠ..다행은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