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이 이야기에 대해서 오랫동안 말이 많습니다.
이유가 있었지만, 전부 제가 귀막고 눈감고 혼자 하고 싶은대로만 한다.
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사람이 과연 여기에서 여러분들하고 이야기를 할까요?
어떤 곳도 최고운영자가 나서서 여론수렴하고 이야기하고 하지 않습니다.
그냥 던져놓고 반응봐가면서 대충 정리합니다.
그럼 아주 편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문피아는 권위적이라고 합니다.
해서 늘 고민합니다.
왜 권위적일까 규제일까.
어쨌든. 오늘 하고 싶은 이야기는 오늘부로 그냥 좀 기다려주시면 합니다.
딱 잘라서 말씀은 못 드리겠습니다.
기간은... 사실 이걸 만든지는 몇년이나 지났으니까요.
문피아 3.0에서 구현이 될 기능입니다.
감상란도 비평란도 사라집니다.
대신 다른 게 하나 통합으로 생길 겁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불만을 가졌던 분들, 좋아했던 분들 모두가 만족하지는 못하더라도 아 좋다. 라고는 말할 수 있을거라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만 워낙 큰 작업이라... 문피아가 조금 더 커져야만 가능합니다.
여러분들이 문피아를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유료화 작업이 끝나면 가장 먼저 이 일을 할 겁니다.
그러니 추천감상.비평 나뉘어 있다?
그런 부분 이야기하셔도 소모적일 뿐입니다. 이미 수년전부터 정리가 끝난 사안인데 발표를 하지 않고 있을 뿐이었습니다.
이번에 또 나오길래 할 수 없이 간략한 부분만 공개합니다.
Comment '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