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첫 번째로 소개하려는 기능은 선호작 관리입니다.
선호작으로 택했지만, 어떤 사유로 삭제하거나, 선호작을 분류하고 싶을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N 키를 눌러 나오는 좌측 창의 선호작 목록에 표시되는 X 버튼을 눌러도 반응이 없기에 '문피아는 선호작 삭제할 수 없는나?'하는 생각을 하시는 분도 있으실 거라 봅니다.
분류도 불가능해 보이지만, 모두 가능합니다.
선호작 편집 화면으로 이동하는 방법은 세 가지입니다.
F 키를 눌러 이동하는 것, 내서재를 통해 이동하는 것과 선호작을 통해 이동하는 것, 이죠. ※ 도착지 동일
가장 편한건 F 키를 눌러 바로 이동하는 것이지만, 앱을 지원하지 않는 지금 스마트폰에서 해당 위치로 가려면 다른 두 가지도 숙지하시길 권합니다.
다른 두 가지를 설명하겠습니다.
우측의 내서재를 누르시거나
를 눌러 서재로 이동해주세요.
이제 화면 좌측의 메뉴 중 선호작을 누르시면 선호작 관리 페이지으로 이동합니다
다른 방법은 우측 메뉴의 선호작을 누르는 것부터 시작됩니다.
그러면 좌측에 선호작 목록이 표시되며 맨 위 선호작 관리라는 버튼이 표시됩니다.
눌러주시면 선호작 관리 페이지으로 이동합니다.
위의 세 가지 방식이 현재 선호작 관리 화면으로 가는 방법입니다.
이제 기능을 선호작 편집 화면의 기능을 설명하겠습니다.
가장 많은 분이 이용하는 기능, 그것은 삭제가 아닐까합니다.
해당 작품의 우측에 있는 x 버튼(파란 색으로 표시)을 누르시면 삭제 할 것인지 묻는 창이 뜹니다.
누르시면 삭제됩니다.
이제 분류 기능입니다.
작품을 나눌 공간이 있어야 나눌 눌 수 있겠죠?
文pia꺽쇠님 작품 링크 : 선호작 분류 생성, 편집, 삭제 기능 설명
위 링크를 필히 읽어주세요.
이제 작품 우측의 톱니바퀴 모양의 그림을 누르면(붉게 표시) 어디로 옮겨갈 것인지 선택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로 소개하는 것은 예약 연재입니다.
이 기능은 일견 별 쓸모 없어 보일 수 있지만 절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연참대전이 있기 때문이죠.
약 20여 일 동안 매일 3천 자 이상의 분량을 적어야 하는 강한 정신력과, 마감 시간 12시를 몇 초 넘겨도 탈락하는 냉정함이 있는 행사죠.
그런데 어쩔 수 없는 사정으로 못 올리는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첫날이면 편히 넘어갈 수 있겠지만, 며칠 남지 않았다면 피눈물이 흐르겠죠.
이럴 때 사용하시면 무사히 연참대전을 완주할 수 있죠.
고마운 이 기능은 어디에 있을까요? 찾아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화면 우측 메뉴의 내작품을 눌러주세요.
그러면 자신의 작품 목록이 나오는데 예약하려는 작품을 골라주세요.
누르면 아래와 같은 기본설정 화면이 나오는데 그 중 연재 예약을 눌러주세요.
※ 기본설정 항목 중 공개 설정 항목이 전체공개가 아니면 연재 예약 불가
누르시면 연재 예약에 대한 설명이 나오니 한 번 읽어보시고 하단의 예약하기를 눌러주세요.
윗 부분은 평소 집필하던 화면과 다른 점이 없지만 하단에는 예약 시간 설정 항목이 있으니 원하시는 시간을 설정해주시면 됩니다.
30개까지 예약하시면 예약하기 버튼이 아니라 ‘더 이상 예약할 수 없습니다.’라는 메시지가 나타납니다.
문피아 이용이 좀 더 쉽고 즐거워 지셨기를 바라며 이만 마칩니다.
모두 좋은 하루되세요.
수정 내역
2013년 09월 29일 선호작 관리 화면 이동 방법(F 키) 추가
선호작 삭제 기능만 소개하던 것을 선호작 관리 기능 전부 설명 tjsghwkr_tkrwp02 파일을 선호작관리 파일로 교체
2013년 12월 01일 연재예약 기능 최대 10회에서 30회로 바뀐 점 수정
Comment '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