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49 무한반사
작성
13.02.27 10:16
조회
6,134

은은한 달빛아래 연재작가는 달빛을 머금은 검을 겨눈다.

연재일격을 날리려는 연재작가의 몸에는 어느새 무한오타의 10연격이 적중하고 만다.

연재작가는 간신히 칼을 땅에 꽂고 버티며 묻는다.

”무엇이 당신을 이토록 강하게 해주었소?“

 

“그저 집앞 텃밭의 영약을 좀 뽑아 먹었을 뿐...”

 

그렇습니다.

일반적인 연재작가가 1편의 연재를 할 동안 10개의 감상글을 올리시는 무한 오타님...

도서관에 계신분 같습니다.

감상란과 멀티미디어란에 걸쳐

장르를 불문한 엄청난 감상글들...

이미 영약으로 김치해드시는 무한오타님에게는 내공이란 의미가 없은지 오래

무엇보다 꾸준하게 올라오는 감상글을 볼때면 책을 읽는 사람으로서 감동같은것을 느끼게 됩니다.

 

문피아의 보물 무한오타님의 감상글을 읽고 서점이나 도서관에 가보는것은 어떨까요?

강추합니다.


Comment ' 7

  • 작성자
    Lv.49 무한반사
    작성일
    13.02.27 12:53
    No. 1

    전혀 모르는 분입니다. 활동하는 영역도 다르고요. 저는 정담에 주로 서식합니다.
    카테고리는 추천이 맞습니다.[감상]이라고 쓴것은 감상란이라는 것이고요.
    그리고 연재글도 아니고 감상글인데 추천조작이라니요. ㅎㅎ
    제가 부캐라기에는 레벨이 좀 높지 않나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우걱쩝쩝
    작성일
    13.02.27 14:03
    No. 2

    죄송합니다. 괜히 기분만 상하시게 한 것 같군요. 요즘 많은 일이 일어나다보니.. 이해부탁드려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카페로열
    작성일
    13.02.27 12:56
    No. 3

    무한오타님은 이미 오래전부터 멀티미디어란에서 유명한 분이십니다. 누가 보든 보지 않던 꾸준히 각종 작품에 대해 감상글을 게재하고 계십니다. 아마 문피아에서 포인트 높기로는 세손가락 안에 드실겁니다. 추천조작 할 필요도 없고 그럴 이유도 없는 분이시기도 하고요. 더불어 추측만으로 공개적으로 다른 사람을 의심하는건 아주 예의에 어긋나는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카페로열
    작성일
    13.02.27 13:01
    No. 4

    멀티미디어란 감상글 포인트 적용이 달라졌나?...예전에 무한오타님 포인트 엄청 높으셨는데 지금은 대폭 줄어드셨네요.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8 짜장곱배기
    작성일
    13.02.27 14:54
    No. 5

    호오..포인트라니..그게 무얼까요 =ㅇ=; 모르고 있었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9 무한반사
    작성일
    13.02.27 17:32
    No. 6

    제 댓글도 지울려고 했는데... 으악 밑장빼기에 손목까지 잡혔엉... 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2 무한오타
    작성일
    13.03.14 11:02
    No. 7

    헛. 이제서야 발견했습니다. 멋진 추천서 감사합니다^^

    요즘은 일이 많기도 하고, 비축분이라는 개념도 없어서 조금씩 펑크가 나고 있습니다 하하하하핫^^;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연재한담 게시판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29242 홍보 [자유/라이트노벨] 21세기에 정령이 있다는게 말이... +1 Lv.3 NeloneL 13.02.27 7,183 0
129241 한담 추천이란...도깨비 방망이죠. +13 Lv.37 배금산 13.02.27 5,490 0
129240 한담 신세계를 발견했습니다 ㅡ.ㅡ;; +17 Personacon 윤가람 13.02.27 7,804 0
129239 추천 홍익대제 고건무 추천합니다. +8 Lv.70 뜬구름 13.02.27 8,170 0
129238 요청 예전에 봤던 소설인데... +2 Lv.70 알터 13.02.27 5,642 0
129237 한담 추천에 대한 넋두리... +19 Personacon 작은불꽃 13.02.27 5,077 0
129236 한담 번역투? 번역체? +7 Personacon 작은불꽃 13.02.27 5,113 0
» 추천 [감상/멀티미디어] 감상먼치킨 무한오타님의 감상글들 +7 Lv.49 무한반사 13.02.27 6,135 0
129234 홍보 [일반/판타]엔시스 데 아스타가, 최종장을 향해. +1 Lv.9 Dorsinia.. 13.02.27 4,466 0
129233 공지 문피아가 정식으로 주식회사로 발족합니다. +62 Personacon 문피아 13.02.25 9,629 0
129232 공지 블랙리스트가 만들어졌습니다. +42 Personacon 문피아 13.02.25 7,557 1
129231 요청 소설 찾습니다~ +1 Lv.73 破天喬 13.02.27 4,811 0
129230 추천 신화의 땅-한마루편. +4 Personacon 水流花開 13.02.27 7,681 0
129229 홍보 [일반/게임] 세계 최초 오컬트 게임 판타지, 데빌... +4 Lv.10 요하네 13.02.27 7,463 0
129228 알림 아로와나-현대에도 히어로는 세계를 지킵니다!│라... +3 Lv.1 [탈퇴계정] 13.02.27 5,395 0
129227 알림 한국남-한국지│전쟁 +11 Lv.1 [탈퇴계정] 13.02.27 6,147 0
129226 알림 세스퍼-변수궤변의 역사│SF +1 Lv.1 [탈퇴계정] 13.02.27 4,687 0
129225 알림 꿈의도서관-베네크스, 두 개의 심장│판타지 +3 Lv.1 [탈퇴계정] 13.02.27 5,931 0
129224 알림 라뮤레즈-The Dark Book│판타지 +7 Lv.1 [탈퇴계정] 13.02.27 3,567 0
129223 한담 무협 쓸 때 주의점은 뭐가 있죠? +24 Personacon 베어문도넛 13.02.27 3,517 0
129222 홍보 [일반/무협] 파란객잔. +1 Lv.28 진향進向 13.02.26 3,362 0
129221 요청 제 선호작들은 연재가 중단된 건가요? +12 Lv.76 페트리 13.02.26 4,386 0
129220 한담 장르 혼동의 종지부(?)를 찍었습니다. +2 Lv.1 [탈퇴계정] 13.02.26 5,136 0
129219 추천 봉삼전 +23 Lv.4 촌넘1101 13.02.26 9,170 0
129218 추천 에크낫 님의 용의혈흔 추천 +2 Lv.9 아키세츠라 13.02.26 6,529 0
129217 한담 비평에 대하여.. +21 Lv.1 [탈퇴계정] 13.02.26 4,425 0
129216 홍보 [일반/무협] 성마고(聖魔高) +1 Lv.1 [탈퇴계정] 13.02.26 5,366 0
129215 한담 제가 민감한걸까요.. 진부한 이야기지만 맞춤법.. +42 Lv.16 여리쉼터 13.02.26 6,493 0
129214 한담 라만차의 전사. 재미있긴 한데.. +28 Lv.75 아르케 13.02.26 7,742 0
129213 요청 예전에 두어권 출판하다 연중한 소설을 찾습니다. ... +2 Lv.12 냉동펭귄 13.02.26 3,744 0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