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은한 달빛아래 연재작가는 달빛을 머금은 검을 겨눈다.
연재일격을 날리려는 연재작가의 몸에는 어느새 무한오타의 10연격이 적중하고 만다.
연재작가는 간신히 칼을 땅에 꽂고 버티며 묻는다.
”무엇이 당신을 이토록 강하게 해주었소?“
“그저 집앞 텃밭의 영약을 좀 뽑아 먹었을 뿐...”
그렇습니다.
일반적인 연재작가가 1편의 연재를 할 동안 10개의 감상글을 올리시는 무한 오타님...
도서관에 계신분 같습니다.
감상란과 멀티미디어란에 걸쳐
장르를 불문한 엄청난 감상글들...
이미 영약으로 김치해드시는 무한오타님에게는 내공이란 의미가 없은지 오래
무엇보다 꾸준하게 올라오는 감상글을 볼때면 책을 읽는 사람으로서 감동같은것을 느끼게 됩니다.
문피아의 보물 무한오타님의 감상글을 읽고 서점이나 도서관에 가보는것은 어떨까요?
강추합니다.
Comment '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