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한작님의 홍익대제 고건무 - 대체역사물
제목만 한 번 보고 흠.. 지나쳤던 글입니다.
사실 고건무가 누구인지도 잘 모르거니와
왠지 홍익하면 홍익인간 보다는 다른것이 먼저 떠올라서 그냥 지나쳤지요.
오늘 아침 문득 한 번 보기라도 해볼까하여 보기 시작하였습니다.
- 사실 화장실에 앉아 심심해서.. 죄송합니다. 작가님. 꾸벅
아.
지금 일도 제대로 못하고 방금 읽기를 마쳤습니다.
야근해야지.
다른분들도 많이들 그러시지요.
할거 많은데, 급한데, 손 놓지 못하는거.
호쾌한 전쟁장면. 어설프지 않고 멋집니다.
작가님의 준비도 꽤 오랜시간 철저히 준비한듯 보입니다.
첫화는 보시면 이게 뭔 소린가 하실겁니다.
많은 글에서 보이는 서장없이 역사 논평부터 나오는 통에요.
하지만 보시다보면 빠져드는 손놓기 힘들어지실 겁니다.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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