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소설중에는 음모가 도사린다면 주인공은 휘말리거나 대적하는 쪽이 많은데요
그런식으로 음모를 깨부수거나 하는게 아닌 ‘오버로드’나 ‘인류의적 히어로’ 처럼 주인공이 음모를 짜는 소설은 없나요?
파브나르님의 무림강타, 무림백서요. 직업은 마교혈마전 후계자에 취미는 영웅 깨부수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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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그러고 보니 제가 읽었던 소설에서는 머 영웅은 있었지만 세상을 파괴하려던 주인공은 없었던 듯 하네요 ㅋㅋ 근데 대부분의 먼치킨 소설은 주인공 성격이 특이한지라 아무 생각 없이 세상을 파괴..ㄷㄷ
위키드 프리스트라고 옛날에 읽다가 다 못본 책이 하나 있지요 주인공이 GM한테 빡쳐서 게임 망치고 다니는 소설입니다요ㅋㅋㅋ
영웅 악당 마왕 맞나?....영웅이랑 마왕이랑 동거하면서 등장하는 히로인들이 전부 얀데레라.... 살아남기 위해 음모(?)를 짜는 삼류악당 이야기?
다른 방향이지만은.... 조아라 노블레스에 단순 뽕빨물도 상당히 속이 시커먼 녀석들입니다. 오직 자기만을 생각하죠 .....
출간작인 십전제하고 권왕무적 생각나네요. 그건 주인공들이 압도적으로 강하면서 떄로는 음모에도 능하고 잔인하기까지 한 그런 소설이죠. 장르는 무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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