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점.

별점(평점)을 사용하지 않고 있는 작가입니다.

다른 분들의 글을 보다가 문득 든 생각인데,

독자분들은 책을 읽을 때 평점란이 있는 경우가 더 났나요, 아니면 럾는 경우가 더 났다요?

저는 대부분 사용을 안하다 보니...

[이세라스]

전 그냥 있든 말든 별 신경을...

[이세라스]

저에게 중요한건 그냥 독자들이 얼마나 나의 글을 봤을 까 하는 설레임 뿐임 ㅋ

[호강해]

저도 솔직히 여러군데 서재 둘러보니까... 큰 의미가 있는 기능은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평점이 아예 없거나 혹은 있더라도 거의가 9-10점대더라고요. 물론 문피아만 그런 건 아니고 네이버 영화 평점(아, 네이버... 많이 낚임)이나 다른데서도 느끼는 거지만 평정을 할 때 관대화 경향이 있는 것 같아요^^

[용세곤]

저도.. 있든 없든... 별점 있어봤짜 하는 분들도 거의 없는 듯.

[Donovan]

있든 없든 관계는 없는데,
단지 내가 흥미롭게 읽을 수 있는것은 선작을 해놓고 보는거죠!

[모스티안]

저는 그냥 보기만 하고 댓글도 잘안다는 편이라서...

[이장원]

어차피 쓰는 일 거의 없으니 없는 게 낫습니다.

[정상사람]

금서나 테러가 없는 한 마이너스 나올 일은 없을 듯 합니다...

[르떼]

별점 테러당할까봐 무서워서 사용 안 합니다..

[후르뎅]

저는 테러를 당했는지 9점대가 갑자기 4점대로 떨어졌습니다. 그것도 새로운 이야기를 올렸을때...

[지드]

마음에 드는 글은 별점과 추천 찍는 편이라 있는게 좋아요. 없으면 어쩐지 작가님이 평가받기 싫어하시는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