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과 동일한데요, 일반 연재란에 있어 이제야 봤네요.
최근 들어 비슷한 류의 소설들이 늘고 있지만, 이 소설만큼의 몰입도를 주는 작품이 별로 없는 듯 합니다. (있으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
현실에서 육체적 능력이 매우 뛰어난 주인공이라는 점에서는 여타의 소설과 크게 다를 바 없는 시작이지만, 소설의 컨셉자체가 매우 좋네요.
전사, 마법사, 검사, 헌터, 전략가로 이루어진 두 팀의 대결이라는 점에서,
카오스나 lol 을 연상시키도 하구요.
실제 “목숨”을 담보로 하는 게임이라는 점,
이제는 어느정도 분량이 싸여 정주행 하면서 느낄 만족감이 클 것 같다는 점,
그리고 기본 컨셉이 소설에서는 별로 없었던 참신하다는 점에서
추천드립니다.
날이 이제는 조금 풀리고 있지만 다들 감기 조심하시고,
새해에는 많이 웃는 한해 되시길.
Comment '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