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퓨전] 마검지장(魔劍之章)

[일반/퓨전] 마검지장(魔劍之章)

마검(魔劍).

주인이 아닌 자는 거부하는 검 따위에 붙는 칭호.

그 칭호가 얻은 한 남자가 있었다.

유사인종과의 전쟁으로 인해 피폐해진 대륙.

그 치열한 전쟁 속에서 벼려진 남자.

거대한 소용돌이에 휩쓸려 의지라는 손잡이를 잃어버린 자.

그가 손잡이를 되찾고 모든 것을 벨 수 있는 날을 가진 그 날.

헤임달 덴 칼테인(Heimdal Den Kaltain)은 비로소 마검이 되었다.

http://blog.munpia.com/olivie/novel/2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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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마검지장을 연재 중인 엘피드입니다.

재미있는 내용을 재미있게 쓰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한번쯤 와서 읽어주세요! 조회수와 리플에 포풍 흥분합니다[....]

홍보를 언제쯤 할까 기회를 엿보고 있었는데 이제야 하게 되네요.

2012년 마지막에 홍보를[....]

그래서 새해 인사도 함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그럼 제 서고에서 뵙겠습니다!

[링크스]

'그 칭호가 얻은 한 남자가 있었다.'
칭호가 한 남자를 얻었군요.

[요하네]

ㅋㅋㅋㅋㅋ

'를' 의 오타겠져 아마

[[탈퇴계정]]

오타가 아닌거 같은데요 왠지 칭호를 주격으로 하고 남자가 오히려 내용을 보니 '마검'으로 인간이하취급을 받으니까 이게 맞는 표현이 아닐까요



하는데 작가가 아오타네 이러면 눈물이 나겠지요.

[견미]

눈물이 왠지 나올거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