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요즘 들어 생긴 버릇..

작성자
Lv.11 싯벌건자두
작성
12.12.29 18:20
조회
4,498

그 동안 눈팅만 신나게 하다가 용기를 내어 연재를 시작했는데...

연재를 시작한 후 tv를 볼 때나, 영화를 볼 때면

머릿속으로 상황을 묘사하는 버릇이 생겼습니다.

말로써 말이죠...

인물이 어떤 상황에 처했는지.. 행동은 어떻게 하는지... 말입니다.

 

그리고, 책을 볼 때 좋은 문장이 나오면 머릿속으로 몇 번이고 되뇌어 봅니다.

이렇게 하면 나도 저런 좋은 글들이 나올 것 같은... 그런 기대감을 갖고 말이죠.. ^^

 

하하.. 한담이었습니다.

홍보의 기회만 엿보고 있을 님들...

자! 이제 절 밟으시고 홍보 한번 하시죠. ^^

 

 


Comment ' 4

  • 작성자
    Lv.28 서리월
    작성일
    12.12.29 18:22
    No. 1

    좋은 버릇 아닌가요?
    근데 단지 생각하지만 말고 실제로 생각한 걸 글로 써보시면 더 도움이 되실지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싯벌건자두
    작성일
    12.12.29 18:31
    No. 2

    그렇겠네요..

    '막연히 생각만 할게 아니라 인상 깊은 장면을 글로 써본다.'

    근데 이놈의 귀차니즘 땜에... 그래도 시도해 볼만 하겠네요.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미르디
    작성일
    12.12.29 18:33
    No. 3

    전 책을 읽으면서 문장들을 볼때 나라면 이렇게 했을텐데 하고 생각하는 버릇이 생겼죠.
    그래도 이런 류의 버릇은 글쓰기에 도움이 된다고생각하니 좋게 생각하세요 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까마수투리
    작성일
    12.12.29 18:52
    No. 4

    훌륭한 습관!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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