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의 태양이 낮을 알리며, 살아 숨쉬는 모든 생명체들이 지배하는 세계인 현생계(現生界). 이곳 현생계에는 셀 수 없을 정도로 다양한 재앙이 지나갔으며, 그와 동시에 수많은 영웅들이 나타났었다. 그리고 그들 중에는 결코 평범하지 않았던 검을 휘두른 자들이 있었다.
지랄맞은 성격에 언제 어디로 튈지 모를 변덕, 그리고 정점에 오른 귀찮음으로 완전무장한 것은 검의 주인이 아닌, 바로 그 검 자체였다.
제한 횟수를 채운 기념으로 이번 연재글의 첫 홍보를 합니다. 잠시 연중 중인 글보다 훨씬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글을 쓰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포탈 - http://blog.munpia.com/cjtwk/novel/2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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