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님의 흑제 추천합니다.

흑제의 장르는 퓨전이고

흑제의 주인공은 무혼입니다.

무혼은 고아로 살막의 고수들에게 납치를 당하여 어릴 때부터 살수의 수련을 합니다.

살수로 키워지던 무혼은 자신의 실력을 철저히 숨기며 살막에서 도망칠 기회만 노립니다.

그때, 어떤 자가 살막으로 자신을 죽여달라는 의뢰를 합니다. 그자는 살막의 살수 중에 가장 실력이 떨어지는 자를 보내달라고 합니다. 자신을 죽이려하는 살막의 살수를 죽여 명성을 얻으려고 한 것입니다.

살수행에 나선 것은 최하위 8급 살수로 분류된 무혼입니다.

무혼은 살막을 나온 뒤 도망을 칩니다. 물론 살수들이 그를 추적합니다. 무혼이 자신의 실력을 숨기기는 했지만 특급살수의 추격까지는 뿌리치지 못하고 부상을 당하여 절벽밑으로 떨어집니다.

절벽밑으로 떨어진 무혼은 판타지세계에서 넘어왔다가 그곳에서 죽은 필리우스의 모든 것을 얻게 됩니다.

무혼은 필리우스가 남긴 것을 얻어서 다른 세계로 넘어가 새로운 모험을 합니다.

흑제의 이야기는 이제 시작입니다. 하지만 단숨에 독자들을 끌어 당기는 힘이 있습니다.

먼저 선호작으로 한 뒤 읽어도 후회가 없을 것입니다.

흑제와 함께 행복한 여행을 하시길 바라며.....

[체셔냐옹]

오렌님이 새 연재 하시나보군요. 이번에는 무한의 시리즈가 아니네요

[작전명테러]

흑제 필라우스가... 머메드인하고 인간에 혼혈이라는 단어에서 혹...
무한의 마도사의 아들은 아닐까 하는 착각을 했다는ㅠㅠ?

[La...pNI..]

뻔한 먼치킨이 아니길빌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