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그를 천하제일쾌라 불렀다!"
중원역사상 가장 빠른 검을 가진 사내의 등장을 주목하라!
협과 의를 찾으라는 사부님의 유언, 하지만 중원을 떠돌기를 삼년.
세상에는 그가 찾는 협과 의는 존재하지 않았다.
결국 그는 협과 의가 살아 숨쉰다는 협의맹에 입맹하지만, 그것에도 협과 의는 존재하지 않았다.
그가 그곳에서 본 것이라고는 자기 뱃속을 채우기 바쁜 돼지들과 남을 시기하기 바쁜 소인배들 뿐.
"협과 의를 찾을 수 없다면, 내가 만들어주마."
세상에 실망한 한 사내가 자신만의 협과 의를 만들어가는 가슴따뜻한 이야기만은 아닌 이야기.
하지만 여러분이 생각하시는 평범한 협객물이라 생각하시면 곤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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