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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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7 ha***
- 12.10.29 23:11
- No. 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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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霧梟
- 12.10.29 23:12
- No. 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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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안왕
- 12.10.29 23:12
- No. 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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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8 문도박사
- 12.10.29 23:13
- No. 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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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0 후회는늦다
- 12.10.29 23:14
- No. 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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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라일락99
- 12.10.29 23:14
- No. 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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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라일락99
- 12.10.29 23:15
- No. 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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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미양사랑
- 12.10.29 23:15
- No. 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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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7 작전명테러
- 12.10.29 23:15
- No. 109
후회는늦다//자꾸 말을 끈적거리면서 분열 일으키실 생각이 아니라면 그만접어뒀으면 좋겠습니다. 아까부터 반복적으로 떠드는게 제가 불쾌하다고 했습니다 접근이 좋고 의견이 좋다고 해도 그것을 반복으로 올리고 보는 사람들이 불쾌하다면 불쾌한 것입니다. 자꾸아까부터 왜 모르는 사람처럼 자꾸 글을 남기는 것인지 자신의 말이 옳다는 것을 증명받고 싶었습니까? 그리고 공론화에 대해서는 저도 뭐라고 답을 드릴 수도 없고 할 생각도 없습니다. 자꾸 공론화 얘기 끈적거려서 말돌리지 마시고요 논점을 얘기하세요 아까부터 모르쇠로 일관하듯 딴소리 읊던데 정말로 답답하고 미치겠습니다. 이걸로 그만 댓글 달아야겠습니다. 입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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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닥털
- 12.10.29 23:15
- No. 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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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12.10.29 23:15
- No. 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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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 무한㉿
- 12.10.29 23:16
- No. 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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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霧梟
- 12.10.29 23:16
- No. 113
Aires님//
운영을 안해보셔서 운영의 어려움을 모르시기에 그렇게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증거를 먼저 대면 증거 인멸의 우려가 있다고 썼자나요. 그게 현실입니다. 통상 같은 IP에서 저런 식의 사용기록이 겹치면, 그것도 동일한 날짜에 비슷한 시간대라면, 본인이 모를 수가 없습니다. 아니 모른다면 정말 모르겠다고 최소한 어떤 건에 있어서 그러는 것이냐고 얘기가 진행이 되야겠죠.
개인적으로 소그미님의 반응에 일말의 희망을 걸어보는 것은 바로 그 부분입니다. 지레짐작으로 다른 건을 얘기하지 않고, 운영진의 쪽지에 언급된 지리산님에 한해서 대응을 하셨으니까요.
하지만 반대로, 찔리는 구석이 있기 때문에 본인의 결백이 확실한 지리산님을 공론화의 주 내용으로 삼으셨다고 생각할 수도 있는 문제입니다. 어찌되었던, 이젠 반대로 소그미님의 해명을 기다리면 되는 일이겠죠. -
- Lv.93 대비니
- 12.10.29 23:17
- No. 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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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7 아라짓
- 12.10.29 23:17
- No. 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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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2 가나다라사
- 12.10.29 23:17
- No. 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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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 무한㉿
- 12.10.29 23:17
- No. 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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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스터펭귄
- 12.10.29 23:17
- No. 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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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7 고염
- 12.10.29 23:17
- No. 119
공지사항에서 문피아님이 사과와 말씀을 다 하셨지요 ..
저는 그거에 감사 드립니다 ..
그래서 댓글을 달았고요 ..
지금 소그미님의 글을 기다리지만 댓글들을 읽고 저도 적습니다.
제가 생각한것이 틀릴수도 있습니다.
문피아님이 강력한 증거를 가지고 있습니다. 어떻게 할수 없는 증거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문피아님이 해명하라는 쪽지를 보냈고 .. 소그미님이 거기에 대해 반응과 쪽지에 대해 불쾌감을 가졌습니다.
문피아님이 소그미님의 중복아이디 접속 .. 강력한 증거인데 ..
그래서 소그미님이 문피아규칙을 위반 했다고 보신겁니다.
볼때에 별 문제가 없어 보입니다 . 하지만 이렇게 생각 할수 있습니다.
소그미님이 문피아 규칙을 위반 했으니. 문피아님이 하신 방법에는
아무문제가 없다. 소그미님 잘못이기때문이다.
문피아님이 사과를 하시면서 여러 말씀을 하셨는데 ..공지사항도요 ..
빼도박도 못하는 증거라고 저도 생각을 합니다.
이렇게 명확한데 더이상 어떻게 하냐 일수도 있고요 ..
문피아님이 더 화가 날수 있지요 ..문피아님 입장에서는 뻔한거니까요.
하지만 독자들입장에서는 다릅니다 .
다는 아니겠지만 거부감이 들수 있거든요 ..저도 약간은 들었습니다.
규칙을 위반했으니 그매문에 그 과정에서의 처리는 아무문제가 없다.
규칙대로 그렇게처리 해왔기 때문에 ..
이런 생각 보다
규칙을 위반했어도 그랬어도 그 과정에서의 처리는 정말 잘하셨다.
규칙대로 정말 문피아님이 잘 처리 하셨다.
생각이 들게 해주셨으면 합니다.
두서 없어 미안 합니다.. -
- 적안왕
- 12.10.29 23:19
- No. 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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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면몰수
- 12.10.29 23:19
- No. 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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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霧梟
- 12.10.29 23:19
- No. 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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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0 날쎈돌이
- 12.10.29 23:20
- No. 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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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12.10.29 23:20
- No. 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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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ransistor
- 12.10.29 23:20
- No. 125
본문 읽고 댓글 단 후에 보니 그 사이에 댓글이 많이 달렸군요. 하나하나 다 읽어봤습니다. 태도문제에 사과를 했는데 불만족한 분들은 그럴 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고압적 혹은 강압적이라고 표현을 똑같이 했지만 그 표현에 담긴 뜻은 다르거든요. 태도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한 부분과 본문에서 사과한 부분이 서로 다른데 어떻게 그 사과에 만족하겠어요.
보낸 쪽지의 성격상 강압적으로 보일 수밖에 없다는 게 태도 문제의 전부가 아니거든요. 사람을 제재하기 위해서는 적정한 절차를 거쳐서 판단하고, 그 판단이 끝난 다음에 심판해야 하는 겁니다. 그런데 절차 중 중요한 부분인 증거 제시가 지나치게 보일 만큼 늦었지요. 소그미님의 요구에도 불구하고 말이죠. 첫 쪽지의 내용을 보면 이미 그 쪽지를 보냈을 때 모든 증거를 수집하고 검토한 것으로 보이는데요.
게다가 그런 절차가 끝나기 전에... 이건 아까 말했군요.
제가 하고자 하는 말은, 단순히 강압적으로 보이는 표현 문제가 아니라는 말입니다. -
- 霧梟
- 12.10.29 23:21
- No. 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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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 휘야(輝夜)
- 12.10.29 23:21
- No. 127
한마디로
누가 물건 훔치는게 CCTV에 잡혀서 그 사람한테
CCTV 안보여주고 그냥
"너 왜그랬어?"
라고 바로 물은게 잘못이다. 라고 하는게 논점이네요.
뭐 어떻게 보면 이것도 맞고 저것도 맞는 말이긴 한데 흠..
그래도 CCTV에 잡혔다 정도의 완벽한 증거라면,
바로 공지하지 않고 1:1 쪽지로 " 너 왜그랬어?" 정도의 내용을
보내는게 그리 잘못됬다고는 생각은 하지 않습니다.
게다가 "너 왜 그 가게에서 물건을 훔쳤니. 훔친 증거는 있어" 정도로
말을 했다면 그게 그리 잘못됬다고는 생각되지 않네요.
뒷모습 정도만 잡혔다면 모를까..
하지만 정말 만분의 일 확률로 누군가 악의적인 해킹 또는 컴퓨터
사용으로 소그미님을 모함했을 수 있는 확률이 아주 조금이라도 있는 한
윗분들 말씀처럼 약간의 문제가 있을 수 있는 태도가 맞긴 합니다만,
그 경우 억울할 수 있는 소그미님의 대응이 조금 더 침착했더라면
충분히 이런 상황을 만들지 않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시스템과 규칙을 담당하는 문피아 입장에서는 항상 만분의 일 확률을
생각하면서까지 모든 사람들을 배려할만한 여유도, 이유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들 돈 내면서 이용하는거 아니잖아요? 그정도는
이해해 줄 수 있는거 아닌가요?
어쨌든 어떻게 해결될지 참 궁금하네요. -
- Lv.26 Riskein
- 12.10.29 23:21
- No. 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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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0 후회는늦다
- 12.10.29 23:22
- No. 129
작전명테러님/ 전 글마다 일관성있게, 문피아의 태도는 원래부터 그래왔고, 전혀 고압적이지 않다고 느낀다고 말씀드렸고, 이문제는 저나 문피아를 성토하는 분들이나 틀린 의견이 아니고, 그저 다른 의견일뿐이다라고 말씀드렸고요. 이게 126번 관련 테러님의 댓글에대한 답이었고요.
126번과 140번댓글에서 테러님은 문피아가 소그미님을 강압적으로 윽박지르고 있다는 식의 글을 적으셨습니다. 그래서 문피아가 매우 잘못됐다고 말햇고요. 그래서 전 문피아의 행동에는 전혀 문제가 없다고 제 의견을 말했습니다.
제가 보기엔 지금 작전명테러님 자신이 무슨말을 하는지도 본인이 모르고 있는거 같습니다. 댓글들 다시 읽고 오니 더 이상해지네요. 오히려 테러님이 자신의 의견은 많은 사람들의 의견이고, 제 의견은 소수의견인데, 너한테 문제가 있는거 아니냐는 말을 하셨고요. 전 그에대해서는 별말 없이 사건에 대한 제 소견을 말했을뿐입니다. -
- 안면몰수
- 12.10.29 23:22
- No. 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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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霧梟
- 12.10.29 23:23
- No. 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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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안왕
- 12.10.29 23:23
- No. 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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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7 단편
- 12.10.29 23:23
- No. 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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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霧梟
- 12.10.29 23:25
- No. 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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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안왕
- 12.10.29 23:25
- No. 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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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0 후회는늦다
- 12.10.29 23:26
- No. 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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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7 ha***
- 12.10.29 23:26
- No. 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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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12.10.29 23:27
- No. 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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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담지기
- 12.10.29 23:27
- No. 139
고염님 말씀처럼 모든 과정이 잘 진행이 되었으면 좋겠는데...
저희도 그렇게 하지 못해서 정말 죄송합니다.
여기까지 오는 과정에서 불쾌감을 가진 분들께도 죄송하고요.
늘 느끼는 거지만 운영자, 작가, 독자 모두가 만족하는 운영을 하기란 정말 힘든 것 같습니다. 또 글을 다루고, 글 읽기를 좋아하는 분들이다 보니 단어 선택 하나에도 문제가 생길 경우가 많습니다.
리뉴얼을 계기로 삼아서 앞으로 더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태도 문제에 대해서는... 쪽지를 주신 문피아님은 시스템 관계된 최고 운영자분으로, 원래 제가 했어야 하는 일인데 몸이 아파 자리를 비운 사이에 대신 처리해 주신 겁니다.
당연히 증거와 사실 관계를 보고 딱 그 부분만 전달하실 수밖에 없습니다. 제 잘못이라면 제 잘못입니다.
본문에 문피아님도 사과하셨고 더불어 저도 사과드릴테니 더 이상의 논란은 멈춰주셨으면 합니다... -
- Lv.90 소악
- 12.10.29 23:28
- No. 140
글에서 소그미님의 진심이 느껴졌습니다. 마치 거짓 자백이라도 하면 사형을 면할 죄수처럼요. 그런데도 아니라고 했습니다. 피를 토하는 심정이 느껴져서 소그미님을 믿고 있습니다. 소그미님이 정말 모르는 경우가 생겼다면, 하지만 그게 지인이었다면 어찌합니까? 여기에 아무도 예상치 못하는 공백이 있을 수 있습니다. 문피아는 소그미님의 아이피에 대한 부인할 수 없는 자료가 있고, 하지만 소그미님은 분명 자신은 아니고 몰랐지만, 추천인이 그 누군가가 자신의 지인이라면, 자신은 아닌데도 불구하고 지금 모두들 몰아가고 있는 추천조작인이 될 수도 있을 상황을 감내하고 있을 수 있다고 여겨집니다.
그런데 저는 정말이지 소그미님의 해명에서 정말 진심을 읽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명백히 소그미님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 Lv.99 고라니
- 12.10.29 23:28
- No. 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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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면몰수
- 12.10.29 23:28
- No. 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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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7 작전명테러
- 12.10.29 23:28
- No. 143
후회는늦다//글 끈적 안거리려다가 어이가 없어서 답니다. 저는 분명 운영진의 작가에 대한 대처에 대해 일관성있게 계속해서 말했습니다. 그런데 님은 그런 것에 대한 반론이 무엇이였죠? 저는 그렇게 느끼지도 못하고 불쾌하다고 생각도 안드는데요? 어디서 고압적인 자세라는 것이죠?라고 반론하셨습니다. 처음에는 그래 그럴 수도 있지하고 생각했죠 그런대 갑자기 공론화 얘기를 끄내고 저에게 공론화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죠 라는 식으로 질문을 던졌습니다. 논점은 그것이 아닌데 말이죠 그리고 제가 문피아에 안좋은 감정을 갖고 공격을 하고 있다고 저를 매도까지하더군요 기분이 아주 불쾌하다 못해 상했습니다. 어떻게 자신의 의견하고 맞지 않다고 편가르고 저 사람은 다른편이라는 듯이 선을 그을 수있을까하고 말입니다. 그리고 저는 아까부터 일관성있게 말했고 후회는늦다님은 그것을 회피하거나 모르쇠로 일관하고 혹은 자신은 그렇게 생각하지않는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말이 너무 길어졌습니다. 앞으로는 입조심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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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4 김태현
- 12.10.29 23:28
- No. 144
도대체 몇몇 분들이 바라는 대로 운영하는 사이트가 존재하는 건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몇몇 분들은 모든 사이트에서 이와 같은 문제를 제기하시는 건지도 궁금하고요.
심지어 그렇게 느낀 부분이 있다면 사과한다고 써있음에도 말이지요.
혹은 이런 논제를 제기하는 것으로 만족감을 느끼시는 것은 아닌지 한 번쯤 돌아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사족이지만 지금껏 이런 일의 마무리는 사이트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라는 말로 포장이 되더군요. (물론 모든 분이 그렇다는 것은 아닙니다. 몇몇 그런 분이 있다는 뜻이고, 그렇기에 문단을 나눴으니 곡해하시는 부분은 없었으면 좋겠네요.)
여러분은 공감하시나요? -
- 안면몰수
- 12.10.29 23:30
- No. 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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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0 후회는늦다
- 12.10.29 23:31
- No. 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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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6 720174
- 12.10.29 23:31
- No. 147
결국 이렇게 결론이 났네요.
댓글들 보니 문피아 강압적이니 고압적으로 나가니 하는 말들 많던데 이렇게 결론 난 걸 보면 별 문제 될 건 없어보이는군요. 규칙 어긴 범죄자한테 당신 규칙 어긴 것으로 발견되었다 하고 해명 요구했는데 그 태도가 고압적?? 죄가 있는 게 확실한데 'ㅎㅎ 우리가 실수했을지도 모르고 이런 쪽지 보내 잘 연재하시는데 기분 나쁘게 해서 정말 죄송합니다~' 이런 말을 넣는 건 운영진이 바보 수준의 선인이 아닌 이상에야 없는 게 당연할 테고, 사안이 사안이니만큼 딱딱한 어조겠죠
이미 있는 죄에 대해 해명을 요구하는 내용이니 어조가 굳을 수 밖에 없을 거고, 거기에 대해 '어 죄 없는데?' 하는 생각이면 고압적으로 보일 거고... 근데 상황은 유죄인 게 맞고, 그럼 처음부터 증거제시가 아니라 해명을 요구한 점은 고압적이다기보다는 되려 융통성 있는 처사라고 봐야죠.
문피아 태도가 고압적이다, 라는 말은 뒤집어 보면 추궁 당하는 사람이 무죄일 수도 있는데, 라는 생각을 내포하는 건데... 이 경우엔 전혀 해당 사항 없음이죠.
성토할 대상이, 전 문피아가 고압적이라기보다는 죄 저질러 놓고 저렇게까지 뻗댄 태도가 더 고압적이고 재수 없어 보입니다. 게다가 무죄라고 믿고 문피아가 고압적이니 작가님 힘내라는 둥 응원한 독자들까지 바보 만든 걸 생각하면 참 -
- 적안왕
- 12.10.29 23:33
- No. 148
안면몰수님//
이곳에서는 일단락 되어야할 문제가 지속적으로 나오는 것이죠.
그럼 그걸 까기 위해 깐다고 하는 수 밖에요.
그럼 단순히 까는 것 외에 무엇을 할 수 있느냐?
<a href=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suggest&page=1&sn1=&divpage=6&sn=off&ss=on&sc=off&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34116
target=_blank>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suggest&page=1&sn1=&divpage=6&sn=off&ss=on&sc=off&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34116
</a>
이제 작가분의 말씀을 기다리면 될거라봐요. -
- Lv.26 Riskein
- 12.10.29 23:34
- No. 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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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닢
- 12.10.29 23:34
- No. 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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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0 후회는늦다
- 12.10.29 23:35
- No. 151
안면몰수님/ 문피아는 애초에 중복 ip자체를 어떤 용도로 쓰든 금지하고 있습니다. 그게 추천글이든 댓글이 되었든, 악의적인 용도로 사용되어진깐요. 그럼으로 인해, 증거를 확보하고
당사자에게 " 증거가 있다. 추천조작을 왜 했느냐. 해명을 해봐라"라고 쪽지를 보낸거겠죠? 여기까지 문제가 전혀 없다고 저는 생각하고 있다는겁니다. 그리고 나서 증거가 뭔지 보여달라고 요청하고, 의심받는 본인은 조작같은거 안했다고, ip중복될일이 뭐가 있을까 고민을 해봐야 할 문제입니다. 바보가 아닌이상 말이지요. 문피아가 증거가 있다라는 말만한게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질지 모르지만, 증거는 그렇게 쉽게 보여주는게 아닙니다. 증거인멸의 우려도 있고 특히나 이런 사이트의 운영에 관해선 말입니다.
안면몰수님의 말대로라면, 해명의 기회도 안 주고 일단 제재를 가하고, 추후에 해명의 기회를 주는게 맞는거겠죠. 문피아의 문제라면, 단지 너무 배려를 해줬다는 문제일뿐이죠. -
- Lv.31 에이급
- 12.10.29 23:36
- No. 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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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0 연체동물
- 12.10.29 23:36
- No. 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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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4 shhhhs
- 12.10.29 23:37
- No. 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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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0 후회는늦다
- 12.10.29 23:38
- No. 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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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 무한㉿
- 12.10.29 23:39
- No. 156
자꾸 까먹는 분들을 위해 정리해드리죠.
1, 고압적인 문피아의 태도 -> 이 부분을 가장 많이 지적하시는데 문피아는 사과를 했습니다. 다들 자기 경험에 빗대어 생각해보세요. 사과까지 했는데 계속 넌 그게 문제야, 넌 그게 문제야 하면 무슨 생각이 듭니까? 이 사람이 그냥 날 괴롭힐려고 그러나? 그런 생각이 들지 않겠습니까?
2. 증거를 제시하지도 않고 범죄자로 몰았다? -> 위에도 제가 얘기했지만 이건 오히려 작가님에게 문피아가 기회를 준겁니다. 원래는 그냥 무통보 강퇴에 게시판 회수가 맞는데.. 기회를 준거죠. 기회를 줬는데 이걸 가지고 범죄자로 몰았다고 하면 적반하장도 이런 적반하장이 없겠죠?
3. 쪽지를 주고 받으며 한 문피아 운영자의 실수 -> 지리산님 글 밑의 추천댓글을 지적해야하는데 지리산님의 추천글 자체를 지적한건 위에 연담지기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원래 처리해야할 운영자가 아닌 다른 운영자님이 처리를 하면서 생긴 문제인 것 같네요. 이것 역시 해명했는데.. 또 물고 늘어지시려나?
4. 명백한 증거제시가 늦었다. -> 휴우, 어디까지 물고 늘어질지 모르겠지만 증거를 공개하지 않는 이유는 위에 나와 있네요. 그리고 증거란 게 설마 지금 우리가 보고 있는 것처럼 보기 좋게 되어 있겠습니까? 누군가 편집을 하고 누군가 손을 봐야겠지요. 그럼 시간이 걸립니다. 그게 좀 늦어졌다고 이렇게까지 욕을 먹어야 하는지는 모르겠네요. -
- Lv.41 백락白樂
- 12.10.29 23:40
- No. 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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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5 도플갱어
- 12.10.29 23:43
- No. 158
-
- Lv.60 후회는늦다
- 12.10.29 23:43
- No. 159
-
- 적안왕
- 12.10.29 23:44
- No. 160
-
- 안면몰수
- 12.10.29 23:45
- No. 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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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라백작
- 12.10.29 23:46
- No. 162
-
- Lv.77 고염
- 12.10.29 23:46
- No. 163
-
- [탈퇴계정]
- 12.10.29 23:47
- No. 164
공론화된 게 안타깝네요. 문피아 입장에선 명백한 증거가 있었고, 평소 원칙대로 처리했으면 그냥 끝날 일이었는데요. 소그미님이든 주변 지인이 몰래 한 일이든 IP 증거를 보면 '어쩌다 그럴 수 있는' 문제라 넘길 수 없을 만큼 확실하니까요..무죄추정이 아니라 그냥 그것만으로도 문피아 규정상 유죄확정으로 판단될 만큼..
(만일 이런 증거를 두고 무죄추정이 거론된다면 앞으로의 추천조작사건은 벌어질 때마다 일파만파 일이 커질 테지요. 선례가 생겼으니..)
증거를 왜 먼저 제시 안했냐, 라는 부분에 대해선 연담지기님께서 앞서 말씀하신 내용에 공감합니다.
쪽지의 고압적이라는 말투도..저 정도 증거를 가지고 있다면 충분히 나올 수 있는 수준의 어투 아닌가요.(막말이나 욕을 한 것도 아니고..) 모두에게 고압적인 태도를 보인 게 아니라 혐의가 확실시되는, 또 그 혐의가 문피아에서 가장 배척받는 혐의기에 당사자에게만 보여졌던 건데 하필 공론화되는 바람에 일이 커져서..
앞으로 추천조작 있을 때마다 배려하고, 해명의 기회주고, 배심원들이 해명을 보고 각자 의견을 성토하며 판가름한다면 끝도 없을 것 같습니다. 원칙이 무너지면 정말 무섭다는 걸 이번 일을 지켜보며 새삼 느꼈습니다. -
- Lv.9 무한㉿
- 12.10.29 23:47
- No. 165
Aires님. 참 답답한데요. 증거공개를 원래 하지 않습니다. 왜냐고요? 보통은 작가들이 수긍을 하거든요. 왜냐? 잘못을 한 걸 스스로가 잘 아니까. 그런데 이번 경우는 작가님이 일을 엄청 크게 만들었기 때문에 증거 공개를 한 겁니다. 그리고 모든 글을 작가의 입장에서만 쓰시는데.. 작가가 고통받고 작가가 힘들었던 것만큼 그 작가의 그릇된 행동으로 피해를 입은 다른 수많은 작가들의 고통들은 무시해도 됩니까?
그 고통이 아무리 작아도 다 합치면 엄청 커진다는 걸 모르나요?
작가의 입장이 아닌 반대 입장에서 생각해보세요.
이미 이렇게까지 명백한 증거가 나왔는데 문피아는 작가를 얼마나 배려해줘야 하는 겁니까?
아까 지인 얘기 많이 하시던데.. 혹시나 지인분이 살인사건을 목격해서 그 살인사건을 증언하려고 재판장에 출두하는데.. 살인자들을 옹호하는 세력이 지인분을 위증이나 하는 쓰레기로 몰면 어떤 기분일거 같으세요?
명백한 증거거 있잖아요. 그 증거가 공개 된 건 지금 시점이지만 운영진은 최초 쪽지를 보낼때부터 그 증거를 가지고 있던 거잖아요? 이해 안 가세요? 님이 안 시점에 증거가 증거가 되는 게 아니라. 원래부터 있던 증거라고요. 허참... -
- transistor
- 12.10.29 23:48
- No. 166
댓글 달리는 속도가 무시무시하군요. 두번째 댓글 달고 나서 첫번째 댓글 후의 댓글들을 읽어봤습니다. 그런데 오해하는 분들이 많군요...ㅠㅠ 분명히 댓글에 썼는데..... 잘 좀 읽어보시지.... 무죄추정의 원칙, 헌법상 기본권 그런 거창한 소릴 왜 법률도 아닌 사이트 내규에까지 끌여들여서 말했냐면요, 그건 유치원 애들한테 친구랑 사이좋게 지내라고 말하는 거랑 같은 거거든요. 누구라도, 언제라도 지키고 살라는 거요. 상대방을 한 명의 사람으로서 존중하는 방식을 구체화한 거예요. 문피아에서 무슨 일 터질 때마다 강조하잖아요. 예의, 배려. 사이트 내규라도 사람의 권리를 제한한다는 점에서 형사처벌과 유사하고, 그 과정에서 할 수 있는 배려가 무죄추정이예요. 이러면 왜 여기서 그런얘기 했는지 해명이 됐나요?
유죄의 증거가 나왔다고 무죄추정이 끝나는 게 아니라 확정판결이 나올 때까지 죄가 없는 것처럼 대해줘야 되는 거예요. 이 경우에는 소그미님이 제시된 증거에 대해서 일정기간 말이 없거나 반박이 불충분해서 추천조작임이 완전히 종국적으로 결정될 때까지겠죠. 앞서 말했다시피 불이익한 대우는 최소한으로. 그 최소한을 넘어서면 불편함을 느낄 수 있는 거 아니겠어요? -
- Lv.26 Riskein
- 12.10.29 23:49
- No. 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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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8 응원하는중
- 12.10.29 23:50
- No. 168
흠냐. 그냥 기달렸다가 반론나오면 그거 읽고나서 이야기하면 되는데 다들 그때까지 기달리기가 싫으신건가... 다들 차분히 여러번 생각하시고,뭐 다들 여러번 생각하면서 쓰셨겠지만, 차분하게, 감정적이지 않고 써주셨으면.
뭐 지금은 일단. 증거를 보여주었으니까 작가님이 어떤 반론을 하시는지 부터 보는게 더 낳을지 않을까요? 그다음에 다른 문제가 있으면 그 문제를 나중에 하는 것이 어떨런지요? 차근차근 하나씩 하시는게 좋을 듯하네요. 늦은 시간에 이렇게나 댓글을 올리시는 분들, 문피아를 아끼는 분들이기 때문에 이렇게 토론을 하시는 것은 좋지만, 조금 진정하셨으면 합니다. 으.. 괜히 썼을까요... -
- Lv.9 무한㉿
- 12.10.29 23:52
- No. 169
-
- 적안왕
- 12.10.29 23:53
- No. 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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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7 달필공자
- 12.10.29 23:56
- No. 171
-
- 피리휘리
- 12.10.29 23:56
- No. 172
-
- Lv.60 후회는늦다
- 12.10.29 23:56
- No. 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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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 무한㉿
- 12.10.29 23:57
- No. 174
Aires님 저도 마지막으로 한 마디만 할게요.
그냥 인정하면 되는 겁니다. 무슨 결론을 원하시는 지 모르겠지만 어린애처럼 여기서 이렇게 때를 쓴다고 결론이 달라지진 않아요.
본인 스스로 이 논쟁에 끼어들때 마음가짐을 생각해보세요. 전 처음부터 글을 읽었지만 Aires님은 시작부터 작가쪽에 서서 얘기했습니다. 작가의 심적 고통을 얘기하고 작가의 괴로움을 토로했죠.
자, 그럼 이번엔 반대 입장이 되어보세요.
내가 사이트를 만들었는데 어떤 놈이 해킹을 해서 사이트의 프로그램을 지워버리는 겁니다. 어떤 기분이 드실 것 같나요? 그 해커에게 해킹의 증거를 제시라며 해명하라고 할 건가요? 그냥 해커를 없애는 게 빠르겠죠?
근데 해커에게 그래 짜르는 건 심했으니까 왜 해킹했는지 말이나 해봐라고 기회까지 줍니다. 근데 해커는 증거를 제시하라고 방방 뜁니다. 사이트를 운영하는 입장에선 어떤 기분이 들것 같나요?
자기 생각이 옳다고만 생각하지말고 남의 입장에서 좀 글을 쓰세요.
아, 저도 작가분의 입장에서 생각을 한 번 해봤습니다.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전 애초에 이런 논란을 만들었을 것 같지 않네요. 그냥 챙피해서 탈퇴하고 말지요. -
- Lv.85 카리수마
- 12.10.30 00:01
- No. 175
또 한 번 이렇게 작가 한 분이 가네요. 이런 논란을 볼 때마다 저는 문득 이런 생각이 듭니다. 아이디 옆에 아이피 나오는 건 어떨까 하구요. 물론 그렇게 하고 있는 사이트 역시 있구요. 어차피 인터넷 분야의 전문가가 작정하고 덤비면 속는 건 마찬가집니다. 우리가 걸러내야 할 사람은 그런 전문가가 아닌 아마추어구요. 리뉴얼 때부터 아이피 다 까는 건 어떨까요? 평범한 20대가 유혹에 넘어가지 않게 배려하는 것도 문피아가 더 성숙할 수 있는 길이 아닐까요? 이미 몇몇 재능이 잇어 보이는 작가를 떠나 보낸 것 역시 사실입니다. 악질적인 사람은 잡을 수 없는 건 확실한데 어설픈데 유혹에 빠질만한 사람들을 위할 순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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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1 氣高萬仗
- 12.10.30 00:01
- No. 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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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9 청청루
- 12.10.30 00:02
- No. 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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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라일락99
- 12.10.30 00:04
- No. 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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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12.10.30 00:06
- No. 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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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0 후회는늦다
- 12.10.30 00:08
- No. 180
라일락99님/ 애초에 공론화되서 감정이 많이 포함되서 그런겁니다. 객관적인 사실만 놓고보면, 증거자료가 오고가고 그랬으면, 그냥 아무도 모르고 끝났을이었습니다. 그런데 공론화되고 문피아가 태도가 어떻다느니, 하면서 일이 커진거죠. 지금에와서야 워낙에 증거가 명명백백하니 다들 자중하는거고요. 이런 인터넷 사이트에 감정을 호소한다는것부터가 대단히 잘못됐습니다. 네이트 판춘문예가 왜 인기가 있는지 또 느껴지는 부분이죠. 양측의 입장을 다 판단해야 되는데, 그저 소그미님이 부당하게 당하는거같다고 생각하시는분들이 있으니 이렇게 된거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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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안왕
- 12.10.30 00:10
- No. 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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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O집쟁이
- 12.10.30 00:11
- No. 182
참 안타까운 일이네요.
애초에 과를 떠나서 일이 잘 풀렸다면 이런 서로에게 아픈 공지글도 올라올 일도 없었을텐데 말입니다.
그간 문피아를 왔다갔다하며 많은 경우의 규정 위반 사건들을 봐왔는데 보통은 조기에 실수나 잘못을 저지른 분과 운영자님들 선에서 사건이 정리되어 간단하게 이러한 이유로 제재함을 공지함으로써 일이 종결되곤 했죠.
그런데 이렇게 사건이 복잡해져 여론이 혼탁해지고 이런 종류의(증거 등등이 첨부된 공지) 공지가 올라온 적은 참 드물었던 거 같습니다.
그리고 쪽지나 공지 등에서 보이는 문피아 운영자 분들의 사무적인 태도에 대해서 불편함을 느끼시고 지적하시는 것에 대해서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단순 친목 사이트나 무질서한 사이트가 아닌 체계와 역사가 있는 사이트의 운영자들이라면 누구나 겪는 일이고 또 감내해야할 부분입니다. 저는 그저 앞으로도 계속될 수고에 감사하고 힘내라는 말씀 밖에 드릴게 없네요.
이번 사건으로 상처 받으신 모든 분들에게 평화를 ~ 피쑤!!! -
- 안면몰수
- 12.10.30 00:12
- No. 183
그래요..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지요. 관례를 무조건 옹호하는 이들도 질리고, 애정이라는 말 한마디 근거로 사람이 의견을 말하는게 웃기다는 사람에게도 질립니다. 문제가 일어났고, 잘못이 보이는데 왜 언급하면 안되는 건가요. 안하던짓 하면 문제가 생긴다라니 답답하기 그지없습니다. 안하던 짓도 뭔가 이상이 있으니까 나오는 건데... 문피아 2006년 이후로 조용히 댓글만 몇몇 남기는 독자로써 꾸준히 살아왔는데, 그 때문인지 이렇게 벽창호 같은 사람이 많은 줄은 몰랐습니다. 하긴, 그렇기 때문에 이렇게 오랜 세월을 한 사이트에서 지낼 수 있었던 거겠네요. 논란이 된게 오히려 다행입니다. 이곳이 이런 곳임을 알게 해주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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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라일락99
- 12.10.30 00:13
- No. 184
저는 처음 이루리님의 글을 보고 그를 통해 문제가 되는 sogmy님의 글을 보게 됐습니다.
글 내용을 보고 혐의? 혐의는 범죄자한태나 쓰는말이 아닌가? 하는 생각에 네이버 검색을 해보니 맞더군요. 때문에 sogmy님이 '내가 무슨 범죄자 입니까?' 라는 말에 깊이 공감을 하고 문피아측이 잘못된 단어선택을 했으며 그로인해 충분히 모욕감을 느낄만 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때문에 운영진의 태도에 대해 처음 언급을 했습니다.
물론 장시간 여기에 대해 언급을 한 만큼 운영진의 태도와 대처가 좋지 못했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많지만 이 부분이 제 생각과 의견을 뒷바침 하는 가장 큰 이유이며 이부분이 해결되지 않았기 때문에 아직도 제 생각에는 아직도 변함이 없습니다. -
- Lv.9 무한㉿
- 12.10.30 00:13
- No. 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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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 무한㉿
- 12.10.30 00:16
- No. 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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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 무한㉿
- 12.10.30 00:18
- No. 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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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 무한㉿
- 12.10.30 00:18
- No. 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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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 무한㉿
- 12.10.30 00:19
- No. 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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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 무한㉿
- 12.10.30 00:22
- No. 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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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 무한㉿
- 12.10.30 00:23
- No. 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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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5 문백경
- 12.10.30 00:23
- No. 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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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 무한㉿
- 12.10.30 00:24
- No. 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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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ransistor
- 12.10.30 00:24
- No. 194
제 속도가 느려서 참 슬픕니다ㅠㅠ 빠른 다른 분들을 따라갈 수가 없네요. 이제 밤도 늦었고, 연담지기 님이 그만하자고도 하셨으니 마지막으로 제 두 번째 댓글에 대해 직접 제 이름을 호명하신 두 분과, 무죄추정이란 말을 처음으로 꺼낸 책임으로 184번째 댓글 쓰신 뮤로 님에 대한 답만 드리고 이만 자러 가야겠습니다.
몇 번 말씀드렸듯이 무죄추정의 원칙이 적용되어야 한다는 뜻은 최종적으로 추천조작임이 확인되었을 때 문피아 규칙에 의해 게시판 회수 및 강제탈퇴(맞나요?)를 하는 외에는 소그미님께 다른 불이익이 있게 하면 안 된다는 뜻이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증거가 아주 명확해서 혐의를 확정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하더라도 그것은 내심의 의사로 끝내야지 밖으로 표출해서 절차 진행 중에 필요없는 불쾌감을 주거나 하지 말자는 말이고요. 그런데 사건이 일파만파 커졌죠.
만약 첫 쪽지를 [추천조작이 의심된다는 신고가 왔습니다. 혹시 이에 대해 알고 있는 사실이 있으신가요?]라고 보냈다면, 증거를 보여달라는 요구에 대해 [이러이러한 사정 때문에 못 보여드리거나 늦어질 수 있습니다. 다만 어떠어떠한 내용을 증명하실 수 있다면 추천조작이 아니라는 것이 인정될 수 있습니다. 혹시 조작이 사실이더라도 이러쿵저러쿵한 사정이 있었다면 최소한의 선처도 가능합니다.] 이런 식의 답변을 했었다면 어땠을까요? -
- 카페로열
- 12.10.30 00:25
- No. 195
-
- 적안왕
- 12.10.30 00:27
- No. 196
-
- Lv.57 단편
- 12.10.30 00:27
- No. 197
-
- Lv.9 무한㉿
- 12.10.30 00:28
- No. 198
-
- 강춘봉
- 12.10.30 00:29
- No. 199
-
- Lv.75 휴머노이드
- 12.10.30 00:29
- No. 200
- 첫쪽
- 5쪽 이전
- 1
- 2
- 3
- 5쪽 다음
- 끝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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