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거대 폭력조직 한수그룹, 15개의 조직이 모여 만들어진 이 조직은 음지에서 양지로 그 모습을 들어내었지만, 온갖 뇌물수수등 각 정,제계인물과 많은 연을 맺고 있다. 하지만 단 한사람. 조직은 꼭 나쁜짓을 해야만 한다는 틀을 깨고 이 조직을 무너뜨리려는 한 남자가 있다. 자신도 조직폭력배였지만, 훈장하나 달지 않은 청렴한(?)조폭이다. 한수그룹으로 부터 뇌물을 받고 있는 현직 부장검사. 그의 딸과 이 사내의 인연. 그리고 정당한 악랄함을 지니고 있는 현직검사. 그들을 막으려는 현명한 검사. 단 한 사람으로 인해 조직의 우두머리가 두려움을 가지고, 15개의 각 조직의 보스들은 그 한 남자를 잡기 위하여 사력을 다 한다.
온갖 뇌물과, 부패한 이 나라의 썩은 분들에게 한방을 먹이는 진짜 사나이의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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