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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제목은 '전왕'입니다.
가장 큰 고민은 분량입니다.
이 소설은 이미 완결된 채로 올라가기만 하는 중입니다.
이제 70화 가량 올리는 중이고, 완결이 322화입니다.
아직 1/4도 못 왔습니다.
게다가 일주일 내로 차기작 집필 시작할 터이니.
또 이와 같이 터무니없는 분량이 쌓이기 전에 비축분을 해방하고픈 마음이 간절합니다.
허나.... 일일 2편 연재 당시에는 어느 정도 유지되던 조회수가.
일일 4편으로 늘렸더니 폭발적으로 감소했습니다.
독자 여러분.
분량은 여러분을 해치지 않아요.....
제가 독자분들 대상으로 내용 다 꼼꼼히 봤나 시험 보는 것도 아니잖아요...
일일 2편이 일일 4편으로 늘었다고 포기하지 마세요...
그냥 2일에 나눠보시면 되잖아요.....
전작 연재 당시에는 그야말로 폭참만 연이어서 했는데.
당시 선작 218에 평균 조회수가 30이었습니다.
비정상적이었죠...
이번에는 일일 2편 연재로 평균 조회수 100을 얻어서.
조금 더 힘을 내보자 하여 늘렸더니 이꼴...
폭참은 안 좋은 것 같습니다.
일일 연재량 2편으로 고정하겠습니다.
정작 홍보글은 저번 주꺼 복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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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에서 '분량이 너무 많아서 볼 엄두가 안 나네요.'
라는 소리를 듣고 자제하며 하루에 2편만 올리는 소설.
(허나 가끔 기분 좋으면 여러편 올리고 싶은 충동을 느끼는 소설)
수많은 종족이 있으며, 인간 내에서도 수많은 세력이 있으며.
그들끼리 서로 이해 관계로 얽힌 채 싸우는 소설.
마법사가 매우매우 강한 소설.
(마법적 내성을 띠게 해주는 아티펙트는 매우 귀함. 기사 따위 마비 걸고 후두려 패면 끝.)
리져렉션이 존재하는 소설.
(육체적 훼손도가 적은 한도 내에서 다시 되살림)
파이어볼!! 이라고 안 외치는 마법이 있는 소설.
(수준 높은 마법이 아닌 한 시동어가 없음)
정능력자 이능력자 마법사가 모두 나오는 소설.
정능력자 - 육체를 단련한 자, 기사나 용병의 부류.
이능력자 - 태생적으로 얻은 능력을 발휘하는 자들, 능력자 정도로 순화 가능.
마법사 - 아시는 그대로.
그런고로 오라블레이드 따위는 없음, 대신 이능력 중 비슷한 것은 존재.
검과 마법과 기계문명이 공존하는 소설.
(참고로 타 소설에서 타이탄이라고 부를 만한, 사람이 탑승하는 기계병기도 나옴.)
드래곤은 사실 가장 강한 종족이 아닌 소설.
(중간계 최강과 전체적인 조건 하에 최강임은 맞지만, 전투력으로 봤을 때 단일 개체 최강은 마왕족 칼라포크이며 물리력 최강은 바드락(Ogre가 아니라 Hulk가 원형))
사실 이 전왕 전부 다(322화) 합쳐도 세계관 설명에 지나지 않는다는 사실.
완결란에 전작 존재하지만 아직까지는 연계성 3% 미만.
조회수가 선작 반도 안 되는 Trap Novel.
사실 알고 보면 종교비판(.....) 내용이 소설의 시작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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