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과 소환수, 지중해 아테네와 스파르타가 등장하는 판타지로, 평민과 천민 사이에 태어난 사생아가 주인공입니다. 초반 아빠폭력 크리로 정신력을 단련하고 수도원 원장님 버프받고 살아나 히로인예상인물의 위기로 자기희생 스킬로 신의 소환이라는 기적을 일으켜 극적 구원 후 본격적인 스토리가 시작됩니다.
현재 30편 정도 연재되어있고, 꾸준히 연재해 주시고 있으므로 일일연재에 목말라 하시는 분들에게 추천을 드립니다.
흥미로운 소제의 이야기이고, 글 또한 충분히 재미있다고 생각하지만, 보시다보면 시대에 맞지 않는 단어들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등등)이 등장해서 시대 배경을 보고 그 시대에 맞는 개연성을 따지시는 분들에게는 감히 읽어보시라고 권해드리지는 못하겠습니다.
하지만, 글은 충분히 재미있고 흥미가 있으므로, 재미있으면 단어 등이 시대적 상황과 맞지 않아도 충분히 몰입하며 읽을 수 있으신 분들에게 추천해드립니다. (단어 등에도 몰입감에 방해를 받는 분들에게는 권해드리지 않습니다.)
재미가 있는데 조회수가 나오지 않는 글들이 몇몇 보이더군요. 게시판에 글 쓰는데, 특히 추천글을 쓰시는 데 주저하지 마시고 적극적인 추천활동을 통해 작가분들에게 응원을 해주시는 분들이 늘었으면 합니다. 강철신검님, 약먹은 인삼님, 금강님 등등 언급되지 않은 많은 훌륭한 작가분들이 늘어날수록 우리 독자들이 읽을 글은 늘어납니다~ㅎㅎ 헤르메스, 게으른 영주, spectator, 질풍노도 등등의 소설들의 범람화를 맞이하고 싶으신 분들은 지금 바로 주저하지 마시고 읽고 계시는 글들을 추천해주세요~ㅎㅎ 추천~! 어렵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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