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세 번째로 글을 쓰고 두 번째로 홍보를 해보는 글쟁이 만원세종이라고 합니다.
두 번째라 하면 거의 처음이나 다름없기에 어색하고 불편하네요.
그래도 이런 것도 해보고 싶어서 어색함을 이기고 글을 써봅니다.
일단 종남파랑도는 종남에서 살아온 한 아이의 성장기입니다.
하지만 평범한 성장기가 아닌, 모두에게 무시를 당하고 살아온 부정적인 아이의 성장기입니다.
게다가 버팀목이 되어줄 사부까지 주인공 남홍천을 무시하고 한심하다 욕해댔으니 평범할 리가 없지요;;;
그러던 중 사부가 죽고 한 여인이 남홍천을 보살펴주고, 그러다 상황과 상황이 엮이고 오해와 오해가 엮이어 다시 부정적으로 변합니다.
음모와 음모가 얽혀 오해가 되어버리고, 오해와 오해가 얽히어 더욱 큰 오해가 되어버리는 상황과 상황의 연속.
그래서인지 많이들 답답하다고 하시고, 댓글에도 화가 난 듯한 댓글이 보입니다;;;
호쾌함을 원하신다면 제 글은 아마 호쾌함의 반대가 무엇인지 보여주마! 하고 독자분들께 다가갈 겁니다.
이상, 종남파랑도의 홍보였습니다.
포탈은 어떻게 할 줄을 모르는데, 도와주세요 마법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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