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실패작부터 -_-..
♣ 아이리 제이
- 이웃집 마왕의 서술자(?)
여자같은 이름에 (성별은 남성) 걸맞는 모습이 아닐지 -_-.
거머리 마왕에게 피를 쪽쪽 빨아먹히는 피해자의 이미지와 너무 잘맞는 것 같습니다.(여자라고 봐도 그리 거부감은 없을 듯한 모습!?- 은 아닌가보군요)
하지만 눈의 배치도에 좌절을 맞아버린 저로서는 '이왕 그러닌거 막장이다'라는 심정으로 2분만에 뚝딱 그려버린 아이리 제이..
* 혼잣말
아, 적어도 머리는 색칠해줘야하지 않겠나!
대한민국 학생이 머리가 저게 뭔가! 날나린가! 염색한거야!?
아니, 귀찮아서 안한거야 -_-;
♣ 마왕
성은 마요 이름은 왕이..이게 아니고 아무튼 만약 마왕이 어린아이의 무표정컨셉이었다면 이 모습이 아니였을지 라고 생각한 저의 그림. 그냥 귀처리를 하기에는 마왕의 이미지가 살아날 것 같지 않아 그린겁니다.(귀엽지않나요? 라고 묻기에는 날아 올 돌이 무섭군요)
-_-............................................죄송합니다.
사실 이 모습은 예전 제 소설의 조연으로 발탁된 녀석의 머리스타일과 눈빛이지만... 왠지 마왕과의 이미지와 너무 잘 맞는거 같아 올린겁니다! (결국 변명)
하지만 이 모습에 중간중간 터져나오는 충격 한마디가 귀엽지않을까요?
♣ 마왕의 파파
음, 본문에서, 마왕님하께서 '부모님이 내 이름을 지어줬는데 기억이 안난다'부분있지요? 혹, 마왕에게 부모님, 특히 파파가 인간세계로 왔다면 이런 모습이 아닐까 싶어 그려봤습니다.(상당히 카리스마넘치고 중후한 표정)
귀는, 엘프귀로 처리할 수 있었지만 역시 인간세계로 넘어온 마왕의 파파는 '허술'이란게 없을 것 같아 완벽한 인간의 모습으로 탈바꿈시켰습니다 -ㅅ-//
*개인적으로 파파, 너무 맘에 드는 일러스트입니다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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