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있는 인튜어스 때문에, 천시 받고 있던 아트패드2를 잡았습니다. 네이버 포토의 하진 아빠님의 사진을 보고 그렸습니다만,
http://photo.naver.com/user/jpggif
모르는 아이의 얼굴을 그렇다고 있는 그대로 그리기도 좀 그래서.. ㅎㅎ 그림풍을 제 식으로 바꾸니 실물의 느낌을 따라갈 수가 없군요. (좌절)
저두 이런 이쁜 딸 낳아야 할텐데 ... 부럽부럽
마눌도 없는 집에서 커피 한잔 마시며, 옛날에 듣던 애니 음악 틀어놓고 히키코모리 짓.
오래간만에 느긋한 하루군요. ^^
이런 때는 비가 오는 하루도 나쁘지 않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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