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냇가입니다.
발자크 트릴로지로 유명하신 아신.현공 님의 신작 쿠엔의 타이틀입니다. 아직 16화밖에 연재되지 않았기에 제가 이제껏 만들었던 다른 타이틀들과 달리 (제가 느끼는) 작품의 분위기나 심상을 살리기엔 좀 이를지도 모르겠습니다. 작가님께서 생각하시는 작품 이미지와 많이 다를 가능성도 높겠지요.
하지만 쇠도 씹어먹는다는(!) 청춘인 주인공 쿠엔군이, 험난한 여정을 통해 지금의 크리슈나처럼 화려한 불꽃처럼 타오르기를 빌면서 만들어보았습니다^^
아, 그나저나 아신.현공의 아신은 S.K.T.에서 나오는 그런 아신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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