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 형제들, 철 들기 전....]
왼쪽이 차드, 오른쪽이 유노입니다.
발렌타인 형제는 언제나 그리기 즐거워용.
이야 그런데 어린 차드는 울리는 게 제맛이네요.
지금의 차드는 거인이지만,
어릴땐 차드가 유노보다 작았던 때가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울보공식이 성립이 안됨...! (야)
여튼
부족하지만 귀엽게 봐주시면 감사
두번재 그림은 '필립'입니다.
엄청 열심히 그리고 칠하고 효과낸것치고는 참 없어보인다... 하는 생각밖에 안 드는 그림 이었습니다 Orz
필립에게 못할 짓을 해 버린 것 같아서 그날 하루는 스스로에게 벌을 주기 위해 먹다남은 하겐다즈를 쳐다보지도 않았습니다.
그러치만 역시 필립쨔응을 그리는거슨 즐거운 일입니다.
어린차드를 울리는 것과는 조금 다른쪽으로 재미있어요;
그런데
날개를 그리려고 했는데 내 실력으로는 도무지 안되네요.
그래서 대충 했는데도 내 실력으로는 도무지 안되네요.
저는 안되는 걸지도.
...안할래요.
그런데 이 그림 그리면서 사이툴의 우월함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게 유일한 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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