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냇가입니다.
너럭바위님의 필그림 두 번째 타이틀입니다. 인터넷에서 저작권이 소멸되었거나 걸리지 않으면서 작품에 어울릴법한 사진/자료들을 찾다찾다 못 찾아서-_- 사진 없이 만들었던 게 첫 번째 타이틀이었습니다만...아무래도 너무 얌전한 느낌이 나서 볼 때마다 마음에 걸리더군요. (게다가 요즘처럼 광속으로 작품이 올라오는 시기에는 하루에도 몇 번씩 봐야합니다;;;쿨럭)
그런고로 뭔가 활달하면서 강렬한 타이틀을 만들어보고 싶었는데......에-_- 시도를 했다는 데 의의를 두고자 합니다.;;; 필그림이란 건 원래 순례'여행' 아니겠습니까? 비록 지금은 과거편이 연재되는 중이라 금안이나 쇠사슬이 나오지 않지만, 이 속도로 가면 곧 현재 시점으로 되돌아갈 듯 하여 미리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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