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말 고종 재위시절로 회귀한 현대인의 활약상을 그린 작품으로
일본 제국주의에 의하여 패망한 조선은 1905년 일본에 외교권을 빼앗기고
1910 일본에 나라를 빼앗겨 36년간의 일제 강점기가 시작되었고
마침내 2차 세계대전의 패전국이 된 일본이었지만 정말 안타깝게도
그 후폭풍은 우리나라가 남북으로 분단되는 아픔으로 돌아왔었고
(독일은 동독과 서독으로 분리되었으나, 일본이 분리되지 않고)
6.25전쟁을 겪으며 우리나라는 남북이 전쟁이 남기고간 상처에 신음하고 있을때
일본은 전쟁특수를 누리며 성장하였으며, 1997년 IMF도 일본이 대출연장을 해 주었다면 또 어떻게 변하였을지 모릅니다.
오늘날 일본의 경제보복을 보면서 일본의 침략야욕이 아직도 끝나지 않았음
을 다시 한번 더 느끼면서 이 작품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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