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사랑한다는 말을 언제 해보셨습니까?
머리속에서 떠올리기도 전에 뱉어버리거나
문자로 콕콕 짧게 하트 날려가며 보낸 적이 없었나요?
사랑한다는 말을 꼭 해야 아니?
나는 하루에 열두번씩 들어도 목말라~!
만나고 헤어짐이 너무나도 익숙해져버리고
사랑이라는 단어가 너무나도 쉽게 버려지는 지금의
이들에게 두근거림과 설레임을 이 글을 통해 선물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나도 저때는 말이야 하며 과거 뜨겁게 사랑했던
지금의 당신 곁에 있는 사람에게 잊어버렸던 말 한마디
“ 사랑해. ”
쑥쓰럽다고 하지 않으면 후회하지 않도록
이 글을 통해 용기를 얻어 오늘 밤 귀가 길에 꼬옥
들려주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이 글을 추천합니다.
달고, 짜고, 매운 자극적인 맛이 아니지만
MSG 없는 담백하고 깔끔해서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르듯이 독자들의 심금을 자극하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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