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낱 B급 헌터이자 기둥서방이었던 강은은 부인과의 갈등으로 인해 이혼을 하며 본인이 속해있던 길드를 나온다.
이후 은퇴를 하기에 앞서 협회의 규정으로 여성들로만 이루어진 길드인 <검은 별>에 교육직으로 파견을 오게 된다.
하지만 알고 보니 강은의 능력은 여성 헌터를 비약적으로 강화시키는 것이었는데...
대충 작품의 줄거리는 이렇습니다.
사실 저는 개인적으로 하렘물을 싫어하지만서도, 이 작품은 재미있어서 계속 읽고 있었네요.
<알고 보니 기둥서방>의 강점은 주인공의 독특한 설정과 각 히로인들과 케미를 꼽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일반적인 헌터물에 조금 독특하지만 크게 어렵지 않은 설정과 하렘물 러브코미디 같은 전개를 조금씩 곁들였습니다.
무엇보다 히로인들이 매력이 넘치고요.
가벼운 하렘 러브코미디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리는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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