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7혹은 1988년도 쯤에 아놀드 슈왈츠 제네거 주연의 [Running Man]를 기억나게
하는 완결작입니다.
가상현실세계에 10만명이 지원하여 최후의 10인에게 상금이 주어지고,
이 과정을 현실세계에 방송하게되는 것이 기본 줄거리 입니다.
이과정에서 기본적으로 타 대상과의 협력/배신/경쟁과 생존을 위한
살인/식인등 인간이 한계에 몰렸을때 일어날 수 있는 여러 상황이 복합적으로 다 나타납니다.
완결이 된지 2년이 지난지만 다시한번 정독하였습니다.
이글이 좋은 점은 기본적으로 작가분의 글쏨씨가 뛰어나 집중하기 좋았고
주인공 “최형우” 뿐만 아니라 주인공의 조력자와 적대자 각각의 인물들이
그냥 배경이 아니라 각 케릭터가 살아 있어 몰입도가 아주 좋습니다.
또한 기 언급드린바와 같이 과거 영화와 비슷한 부분때문에 더 친숙하게 볼 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좋은 완결작 찾으시는 분들은 꼭 한번 읽어 보시길 바랍니다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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