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나가 존재한다는 가정하에 역사적으로 말도 안되는 위업을 성공시킨 위인들의 행적을 재해석하여 역사물 느낌이 살짝 첨가된 헌팅물입니다.
발전된 22세기에서 16세기 임진왜란 직전의 조선시대로 빙의하는 형식의 내용으로 역사덕후라는 설정을 통해 회귀물같이 미래지식을 활용하는 면도 있습니다.
막상 소개글을 쓰다보니 온갖 설정이 들어간 짬뽕같지만 작가님의 필력이 좋아선지 아직 까지는 흥미롭게 잘 진행되고 있습니다.
준수한 필력과 요즘 흥행하는 설정에 임진왜란이라는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법한 역사적 배경을 소재로 한 점이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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