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봤던 축구환생물 중 요근래 가장 재밋게 보는 소설인대 추천이 별로 없어서 글을 적게되었습니다
우선 이 소설의 전반부는 좀 유치합니다.
본디 엄마 등골이나 빨아먹던 인간이 축구게임하다 회귀하는대
정작 축구선수이름은 하나도 모릅니다
엄마 등골빨아먹다와서 그런가 정신연령이 어릴때랑 똑같은것 같고
질도 낮은 드립을 많이 치고 그리고 주인공 자체가 축구를 좋아 하질 않아요
하지만 주변인들을 통해 축구를 계속하여 접하게 되지만 주인공이 자신의 치트 능력에 죄책감을 같은걸 가지고있어서 축구에 연을 두려하지 않으나 일련의 사건을 통해 독일 프로리그에 진출하게 됩니다
여기서부터 전 결재를 못 멈추겠더라고요 주인공에 등번호에 얽킨 사연이나 주인공이 경기를 거치며 정신적으로 또 축구선수로 성장하는걸 보는게 재밌고 또 주인공이 미래에서 왔지만 유명축구선수들을 아무도 몰라서 그 이름값에 겁먹지 않고 싸우는것도 매력포인트 중 하나였습니다
저도 정말 소설 초반부 버티고 보라는 말은 안보고 마는 편인대
이 소설은 마치 백수아들이 성장하고 자리잡는 느낌의 소설같아
한번 초반부 버텨보시는것을 추천하는 소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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