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제 취향의 글이 올라와 막 20화를 채워 추천해 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회귀 게임제작물이나 작가물 같이 작가님의 덕력이 드러나는 글을 좋아합니다.
마치 그분의 내공(덕력)을 들여다보는 느낌이 들고 제 모자란 내공으로도 주인공의 성장시 등장하는
작품들에서 향수를 느낄 수 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이 글은 라노벨작가가 회귀하여 일본에서 라노벨계를 재패하는 여정을 담을 계획으로 보입니다.
솔직히 라노벨에 빠삭하신 분들의 반응을 예상하진 못하겠습니다.
학창시절(?) 제가 다니던 학교 도서관엔 라노벨파(?)가 주류고 판타지/무협파(?)는 저 혼자였어서,
라노벨은 추천으로 몇작품 초반만 읽어본게 전부라 부족한 지식으로, 제 눈엔 재미있는 글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전문가(?) 분들의 시선엔 어떨런지...!
아무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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