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이 글을 접할때 취사병, 게임시스템 이란 키워드에 걱정을 하면 읽었습니다.
한 편 두 편 읽다가 새벽 3시가 되었을때 전 깨달았습니다.
아 난 이 글에 사랑에 빠졌다는걸요.
작가님이 중간에 얘기하셨지만 실제 경험을 이용해서 쓰셨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스토리도 어느정도 이해가 되는 부분이 있었고
주인공이 호구 처럼 생각되지만 사실 군대에서는 이등병은 호구가 되어야하죠
현실성에도 충실하고 개연성도 군대라는 특성상충분히 납득이 갑니다.
게임시스템을 이용했지만 다른 요리소설들과는 또다른 매력을 잘 만든것 같습니다.
보기 드물게 잘 쓴 소설입니다.
최근화에서 조금 개연성 의문이 생기는 편수가 있엇지만
바로 오늘 연참 두 편에서 그에 대한 의문을 상당량을 해소할수있었습니다.
아무래도 1일 1편 연재라는 속에서 생길수 있는 개연성 의문이 있을수 있지만.
그걸 충분히 풀어낼 역량은 있으신걸로 생각되서
추천합니다.
작가님 정말 사랑해요! 이제 차단 좀 풀어주세요!
작가님 정말 믿고 응원합니다! 능력있는 작가님 풀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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