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작품을 전반적인 내용설명으로는 제대로 소개를 못하겠습니다. 이글의 묘미는 작가의 필력 그자체인것같습니다. 뭐랄까 한편의 시나리오. 아니 영화같은 느낌입니다. 글을 읽다보면 여러등장인물의 움직임이나 그 상황이 눈에 잡히는듯 합니다. 문피아에서의 조회수나 추천수가 낮은 이유는 네이땡에서 중반이상 연재하다 들어와서 그렇고.. 특히 딱 클릭했을때 표지가 뭔가 믿음직하지못한 느낌이라 그럴겁니다. 저도 그랬으니까요.
이작품 첨부터 문피아에 올라왔으면 이백만뷰 이상 되있어야할 정말 좋은 작품입니다. 너무 아쉬워서..감정에 휘둘린 추천글입니다.
ps.프롤로그 1~3화 조폭실랑이 부분이 안맞으신분들이 많으실듯 합니다만 등장인물들의 최초만남 복선이에요. 시작이 뭐이리 양아치스러워 하실지 모르지만 곧 제대로 이어집니다.
Comment ' 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