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은 기반이 그 설정을 즐기는 글이랄까?
흔한 귀환물인가 했다가 어 이거 맛이 완전 다르내 하면서 읽었습니다
흔히들 어디 세상 갔다가 회귀 헌터 관리국 비슷한데서 관리 하려하는 흔한 시작이다가 그때부터 세계관 설정이 들어가는대
주인공이 다녀온 세계는 타차원 그런것이 아니라 대충 기적의 검 같은 중국산 양산형 게임 세상 이였음 ㅋㅋㅋㅋㅋ 여기서 한번 빵터짐
거기서 일짱 하고 나왔는대 알고보니 양산형 그런대 주인공 같은 사람들이 한둘이 아니고
게임의 장르도 천차만별 거기서 얻어온 능력도 능력의 발현법도 천차만별 그런대 그런 게임들이 게임 자체가 현실 세상을 침공? 침식? 그런걸 해서 그 침식에 가서 해결해야하는 이야기
나름 신선한 설정적 접근이라 마음에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설정 많은 글들을 극협하는 이유는 기본 보통 RPG장르 게임 설정 가져다가 그냥 작가 개인이 취향대로 바꾸거나 아니면 조금 비틀는 수준에서 못벗어나는 얄팍함이 보이고 또 그것에 독자의 지지를 이끌기위해 한 이야기 또하고 또하고 하는 반복성 거기에 앞설정들과의 충돌 등등 RPG란 것이 수많은 사람들이 수천시간의 회의와 고생끝에 게임이 나오는지를 전혀 생각 못하는 모지리들 글천지라 극혐하는대
이 글은 한장르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게임의 장르별로 무긍무진한 설정을 가져 스토리를 만들 수 있는 기반을 만든것이라 그런 세계관 구축 자체가 RPG AOS보통 두장르에 국한한 일반 양산품들과는
이야기의 폭이 뭐 말할것도 없이 넓고 나름 유명한 게임들만 가져다 써도 할 이야기가 태산일 것인대 모드 부분까지 이야기하는것을 보니 설정질의 폭이 넓고 또 예상 못할 이야기가 작가가 필력만 어느정도 있다면 뭐 완전 화수분임
결론은 잡다한 설정들빼고 게임별로 기본 설정들만 가져와서 그걸 해처나가는 이야기들만 잘만들어도 중박은 칠 기반은 만들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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