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부는 추레한 현실을 살아가는 주인공을 비쳐줍니다. 하지만 라면과 소주가 주인공을 꼬인음악생활의 시작점에다가 보내버립니다. 과거로 돌아간 주인공은 자신의 비뚤어진 롹부심을 버리고 롹부심이 아닌 제대로 락을 하기위해 시에틀로 날아갑니다.
그리고 레코딩 계약직전까지 간게 현재까지의 진행이구요. 날개를 펼칠랄 말락하는 간질거리는 느낌? 대략40여편정도 나왔습니다.
락이란장르는 마이너장르로 많이 가라 앉았다고 하지만 전세계적으로 많은 팬을 거느리고 있는 묘한 로망이 살아숨쉬는 장르입니다.
기승전큐브여서 아쉬움을 줬던 모소설이후 제대로 락밴드를 조명해주는 이번소설이 흥했으면 하는 마음에 소개글을 남깁니다.
ps.전작에 빡빡이는 락소재아니야? 라고 하실분들이 있을수도 있는데
제기준에선 락밴드가 블루스하는 소설적 느낌이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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