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추천

작품추천은 문피아의 작품만을 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작성자
Lv.71 아기입맛
작성
22.05.25 01:21
조회
1,022
표지

유료웹소설 > 연재 > 현대판타지, 판타지

유료 완결

랏쏘
연재수 :
186 회
조회수 :
1,676,773
추천수 :
42,602

작가 지인 아닙니다. (문피아 추천글 앞에 쓰여져 있어 작성)


제가 추천글을 올리는 것은 처음이라 양해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먼저 이 소설은 제가 순위를 밑 부터 위로 보는 타입인지라 얼떨결에 찾은 소설입니다.


이 소설은 대략적인 줄거리가 군생활 전역전날에 당직근무를 서게 되면서 부터 진행되기 시작했습니다.


당직근무간에 TV 프로그램에서 인기가수가 자신의 곡을 부르게 된 것을 알게 되었고 군입대 전에 올린 자신의 곡이 유명해진 것을 알게 되었으며, 평가를 자세히 보니 자신이 술먹고 비염이 섞인 목소리로 만든 작곡한 곡이 명곡이 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다음날에 근무취침중 사단장이 갑자기 불러서 자신의 곡을 부른 가수를 만나게 되는데(이 다음은 독자가 읽어 주십시오. 이 작가님 생각보다 조회수가 적어서 조회수 늘려주고 싶습니다. 그리고 줄거리 설명을 제가 잘 못합니다.)


감평부분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 작품은 의외로 글을 읽기가 쉬운 작품이라 생각합니다.


이 작품을 보면서 드는 생각은 강선우작가님의 알고보니 천재작가가 생각납니다.


왜 그러냐하면 알고보니 천재 작가는 빈시간에 영화를 보다가 자기소설에 나오는 내용과 똑같은 것을 알게 되었으며, 이 작품은 인기가수가 자기 노래를 부르는 것을 보고 알게 되었다는 알게 된 점이 결이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느끼는 생각입니다. 물론 내용은 다릅니다.)


착각속 음악천재 작품은 주인공은 음악을 인정받지 못해 포기하려 했고, 알고보니 천재작가는 자기소설을 아무도 봐주지 않아 포기하려 했단 것이 주인공이 자신의 꿈을 포기하려 했단 점이 비슷하였습니다. (이것도 마찬가지 입니다. 제 생각입니다.)


그리고 작품의 흐름상 이야기 전개가 생각보다 느리다라고 생각하시는 독자님이 있을겁니다.


그러나 읽은 페이지를 보면 생각보다 많이 읽게 되는 작품인것 같았습니다.


이런 작품이 저에게는 많은 생각을 주게 되는 작품입니다.


이 작품이 착각이라는 제목은 저에게는 많은 것을 생각하고프게 만드는것 같습니다.


저도 일을하다가 착각때문에 많이 혼나게 되었고, 또 착각 때문에 일을 하기가 싫었습니다.


저도 주인공처럼 착각으로 일이 좋은쪽으로 갔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실은 부러워서 미칠려고 했음. 나도 저랬으면 얼마나 좋을까라고 생각했음)


저도 착각으로 이렇게 살아 봤으면 좋겠다고 생각을하게 만들었습니다.


이 작품을 추천하고픈 이유중 하나가 제가 재미있다고 생각했던 작품이 추천글에 올라가는 것을 보고 이번에 한번 끄적여봐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한 번 올리게 되었습니다.


끝으로 작가님 건필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처음으로 쓴글이니 문피아 독자님 부족한 추천글 봐주십쇼.)






Comment ' 31

  • 작성자
    Lv.84 알랄라뿡
    작성일
    22.05.25 02:44
    No. 1

    재미지게 보고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11

  • 답글
    작성자
    Lv.71 아기입맛
    작성일
    22.05.25 03:29
    No. 2

    생각보다 괜찮죠?

    찬성: 0 | 반대: 8

  • 작성자
    Lv.89 동안에
    작성일
    22.05.25 08:51
    No. 3

    내가 이래서 추천글을 봅니다. 재밌어요 ㅎ

    찬성: 1 | 반대: 9

  • 답글
    작성자
    Lv.71 아기입맛
    작성일
    22.05.25 14:48
    No. 4

    감사합니다! 처음으로 쓰는 추천글이라 확신이 없었지만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5

  • 작성자
    Lv.6 악동보니
    작성일
    22.05.25 10:27
    No. 5

    아쉽습니다.... 편수가 많지가 않아요... 더 보고 싶은데 없네요.

    망한글님. 추천 감사합니다. :)

    찬성: 0 | 반대: 8

  • 답글
    작성자
    Lv.71 아기입맛
    작성일
    22.05.25 14:49
    No. 6

    ㅎㅎ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4

  • 작성자
    Lv.99 세상의아침
    작성일
    22.05.25 12:23
    No. 7

    악역 포지션이 클리셰 수준조차 못되는 비루한 인물이라 이야기 맛이 영 개운치가 않네요. 가수가 음반을 내기 몇 달 전에 이러쿵 저러쿵 기대도 비난도 있을 수가 없는데 악의적인 기사로 위기를 주는 전개도 당혹스럽고...
    주인공은 한 앨범의 기획, 작곡, 세션, 편곡, 믹싱, 마스터링을 혼자서 3주 내로 해치울 수 있는 천재입니다. 전형적인 아이돌 작곡가 포지션이 아니라 자기만의 분야를 가지고 있어서 매력적입니다.

    찬성: 15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1 아기입맛
    작성일
    22.05.25 14:50
    No. 8

    헉. 저는 그렇게 깊게 까지 생각을 안했는데 앞으로 참고해야 겠군요. 가르쳐주어서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1

  • 작성자
    Lv.5 원기rock
    작성일
    22.05.25 19:48
    No. 9

    음악 소설 꽤 흥미로워요. 재밌게 읽고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8

  • 작성자
    Lv.11 리리한34
    작성일
    22.05.25 19:51
    No. 10

    확실히 술술 읽히네요.

    찬성: 1 | 반대: 9

  • 작성자
    Lv.44 팔도비빔밥
    작성일
    22.05.30 09:44
    No. 11

    악역으로 나오는 인물들이 너무 유치하고 억지....
    작곡가까지는 참았는데 기자는 정말...
    초반까지는 재미있게 읽었는데 아쉽네요

    찬성: 5 | 반대: 1

  • 작성자
    Lv.99 숲속고요
    작성일
    22.06.03 17:16
    No. 12

    술술읽히고 초반이라그런지
    악역들 고구마 분량잡아먹기가 없어서
    더욱 마음에 드네요.
    추천글 없었으면 안보거나 보더라도 늦게서야
    접했을것 같은데, 추천감사합니다.
    (요즘 추천없는글은 독서순위에서 미루게되더라구요)

    찬성: 0 | 반대: 8

  • 작성자
    Lv.59 냥냥펀치
    작성일
    22.06.07 05:07
    No. 13

    악역은 뻔하고 주인공은 독방에 격리 돼있다 나온것보다 못한 지능을 보여줍니다. 캐릭터에 매력이 부족하고 사건은 작위적입니다.

    찬성: 2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1 l0l
    작성일
    22.06.21 14:52
    No. 14

    그냥 등장인물들이 다 뇌가 따로 없이 마음대로 얼렁뚱땅 전게가 흘러가네요 ㅋㅋㅋㅋㅋ 조금 정돈된 투명드래곤..

    찬성: 3 | 반대: 0

  • 작성자
    Lv.64 단난자야
    작성일
    22.06.08 21:52
    No. 15

    주인공이 너무 멍청하고 생각없이 행동하는 캐릭터라 진입 장벽이 조금 아니 많이 높습니다. 개인적으로 생각없이 읽기 좋은 소설에 가까워 보입니다.

    찬성: 17 | 반대: 0

  • 작성자
    Lv.48 종생기
    작성일
    22.06.15 08:46
    No. 16

    적당히 재밌다리
    포락갤 화이팅

    찬성: 0 | 반대: 4

  • 작성자
    Lv.65 윈드곰탱
    작성일
    22.06.22 23:45
    No. 17

    음악과 연예계소설은 일단 찍먹부터 하고보지만...
    개인적으로 시작되는 상황 자체가 좀... 전역하는날 갑자기 곡받겠다고 생판 모르던 탑 가수가 친척행세하며 군부대 안에 들어가고 중대장인가 소대장? 뭐 그순간부터 어이털림.
    메일확인안하고 문자나 연락해도 안받는다고 부대안에까지 쫓아간다는 자체부터 기대가 파사삭 사라지던데.........
    이후의 내용은 몰라도 갑자기 가수라는 애가 부대안에 들어오기 전까지는 재미있었음. 다시말하지만 그 순간부터 사라진 기대.

    찬성: 10 | 반대: 0

  • 작성자
    Lv.61 판테옴
    작성일
    22.06.23 04:42
    No. 18

    악역 왜 넣었는지도 모르겠고 주변 배경이 싹다 썩어있어서 몰입이 깨짐

    내가 관련 업계에서 일하는건 아니지만 무슨 거대엔터도 아니고 가수가 직접 활동하면서 관리하는 회사에 이사가 권력다툼을 하질 않나

    심지어 그런 주제에 경찰청장이 나오는 술자리에 끼고

    국민여동생 정도로 인지도있는 가수가 기사 몇개에 갑자기 엔터 운영이 마비되고 책잡힐 일도 없는 건에 도마에 오름

    악역이라는건 주인공 발판이나 위기 조성 역할인데 이건 그냥 글에 똥칠만 해대고 있으니 원

    찬성: 7 | 반대: 0

  • 작성자
    Lv.99 의설
    작성일
    22.06.24 16:47
    No. 19

    비트 주시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2008빼꼼
    작성일
    22.06.24 18:31
    No. 20

    댓글들 보면 대충 분위기 어떤지 알겠다… 주인공 케릭터도 케릭터지만 빌런들 케릭터가 있어야 소설이 읽히는데…

    찬성: 1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작품추천 게시판
추천 : 3 표지
Discerni..   등록일 : 23.07.29   조회 : 831   좋아요 : 30
현대판타지, 퓨전 모래 위 연금술사 | 둘라한
추천 : 3 표지
7ㅏ   등록일 : 23.07.29   조회 : 630   좋아요 : 19
현대판타지, 퓨전 모래 위 연금술사 | 둘라한
추천 : 1 표지
redsilve..   등록일 : 23.07.28   조회 : 789   좋아요 : 8
판타지, 퓨전 내 마법만 레벨업 | 해무극
추천 : 1 표지
머슬업   등록일 : 23.07.28   조회 : 812   좋아요 : 9
판타지, 현대판타지 PD가 뭐든지 잘함 | 아마기슈
추천 : 2 표지
Jaeon   등록일 : 23.07.26   조회 : 841   좋아요 : 12
퓨전, 판타지 지나치게 유능했던 악당의 2회차 | 사람살려.
추천 : 2 표지
아카디안   등록일 : 23.07.26   조회 : 1,110   좋아요 : 29
전쟁·밀리터리, 현대판타지 망할세상, 잠수함 탑니다 | 박침
추천 : 3 표지
GrayAn   등록일 : 23.07.26   조회 : 582   좋아요 : 35
현대판타지, 퓨전 모래 위 연금술사 | 둘라한
추천 : 2 표지
머슬업   등록일 : 23.07.25   조회 : 408   좋아요 : 9
현대판타지, 판타지 횟집 사장은 전직 용사 | 세끝
추천 : 4 표지
멘티로조   등록일 : 23.07.25   조회 : 249   좋아요 : 7
현대판타지, 드라마 천재 선거 전략가의 귀환 | 베르겐
추천 : 3 표지
ki***   등록일 : 23.07.24   조회 : 357   좋아요 : 7
현대판타지 할리우드 아역부터 천재 배우 | 달콤한Ice
추천 : 1 표지
데이즌   등록일 : 23.07.22   조회 : 865   좋아요 : 9
현대판타지, 무협 검황이 친오빠로 환생했다. | 운좋은놈
추천 : 4 표지
la******..   등록일 : 23.07.20   조회 : 588   좋아요 : 21
현대판타지, 드라마 천재 선거 전략가의 귀환 | 베르겐
추천 : 1 표지
백만개   등록일 : 23.07.20   조회 : 450   좋아요 : 5
판타지, 퓨전 기사는 편하게 살고 싶다 | 아재무적
추천 : 2 표지
하얀유니콘   등록일 : 23.07.20   조회 : 836   좋아요 : 18
판타지, 퓨전 스펠릭의 사냥꾼 | zaksalking
추천 : 3 표지
시몬느   등록일 : 23.07.19   조회 : 297   좋아요 : 5
판타지, 퓨전 내 바탕화면에 마을이 생겼다 | 하늘바다땅
추천 : 3 표지
明月死   등록일 : 23.07.19   조회 : 959   좋아요 : 10
스포츠, 현대판타지 슈팅 궤적이 다 보임 | 닥터암
추천 : 7 표지
7ㅏ   등록일 : 23.07.18   조회 : 359   좋아요 : 14
현대판타지, 드라마 애드립의 신 | 서촌
추천 : 2 표지
1눈깨비   등록일 : 23.07.17   조회 : 1,146   좋아요 : 68
현대판타지 너의 가격이 보여 | burn8
추천 : 1 표지
수램썬   등록일 : 23.07.17   조회 : 472   좋아요 : 7
|
추천 : 2 표지
ek****   등록일 : 23.07.15   조회 : 760   좋아요 : 9
현대판타지, 판타지 횟집 사장은 전직 용사 | 세끝
* 본 게시판의 규정에 어긋나는 글은 삭제처리 될 수 있습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