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피해자의 아버지가 벽돌로 주인공의 뒤통수를 퍽!!
회귀 빙의 벽돌은 아니었지만 주인공에게 진실을 알수있는 능력이 생겼다. 그것도 레벨업이 가능한!!! 하지만 레벨업을 위해서는 SNS에서 좋아요개수를 많이 받아야 한다. 진실을 밝히는 판사가 되기 위해 그는 오늘도 관종이 된다.
검사 변호사물은 많았어도 판사물은 처음인것 같습니다. 판사는항상 마지막에 판결만 내리는 수동적인 역할이었는데 이번 주인공은 검사, 변호사 역할까지 다해버립니다. 판결도 시원시원하게 검사가 구형한것 보다 더 법정최고형으로다가 딱!! 판결역시 미루는거 없이 당일 바로바로!!! 아주아주 시원한 판사물입니다. 중간중간 레벌업을 위한 주인공의 관종도 재밌구요.
여러연재를 하셨던 작가님답게 글도 매끄럽게 잘쓰시네요. 마음편하게 읽기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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