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가기전 8시 20분에 업로드 되는 소설 아침에 보는 소설이 2개가 있는데 그중 1개 졸린눈으로 봐도 너무 재밌는데 20화 2만이면 30화 40화쯤에 연중할까봐 추천글 부랴부랴 적어봄
수학이 발목을 잡아서 인서울 중상위권 대학을 졸업후 (집이 가난해서 재수 못했음) 밑바닥부터 시작해 수단을 가리지 않고(나쁜짓도 많이함) 아득바득 올라와서 국어 1타강사가 되었지만 그전에 했던일이 드러나 몰락함. 몰락한 이후 예전 강사 처음 시작할때 초심 즐거움이 떠오르며 후회한 상황에서 회귀.
시작은 평생 콤플렉스였던 학벌부터 잡으며 시작하는데 재수하는거 이름날리는법 등 엄청나게 특별한 방법은 아니지만 독특하다고 할정도는 되는 주인공보는 재미가 있음.
공부는 노답인 친구를 과외해주며 재수를 하며 노베이스 키우는 재미도 느낌
회귀전에는 비록 개#@같은짓 많이했디만 강의력 하나는 1타강사 강의력을 가지고 있는 주인공
회귀전엔 최상위권을 기준으로 강의를 해서
이제는 최상위권 강의 + 중하위권을 위한 커리큘럼 추가 등 예전 강의를 더욱 발전시키며 강사로써 왕도를 걷는 주인공을 보는 재미가 있다.
내가 공부는 안하지만 국어 커리큘럼 열심히 짜는 주인공 보는 재미도 추가
고등학교를 졸업한지 오래되었지만 예전에 공부했던 생각도 나며 내가 공부하는게 아니라 남이 체계적으로 공부하고 강의준비하고 사업하는걸 보는게 살짝 재벌물에서 재벌주인공이 철저하고 체계적으로 사업을 딱딱 진행하는 재미를 보는 느낌이 들기도 함.
입시물에 관심이 없는 사람도 보면 재미를 느낄수 있다고 생각함 스토리도 재미있고 주인공 뿐만 아니라 주변인물들도 각각의 스토리가 있고 주인공은 국어로 1등을 담당한다면 다른 과목에는 누가 나올까 궁금하기도 하고 강사로서 빠르게 성공해서 다음 스텝은 뭘까 궁금하기도함.
신문에서 수학1타 현우진이란 강사가 건물을 몇채씩이나 가지고 있단 기사를 봤을때 이 입시판의 1타강사 이야기가 궁금했는데 이 소설에서 대치동이야기를 하니 궁금증을 풀어줄것 같아서 기대도됨
1.악바리주인공 벌받고 후회하다 회귀
2.좀더 체계적이고 옳은 방법으로 빠르게 성장
3.입시판 극소수 1타강사 이야기 궁금했는데 이야기라 흥미가감.
뭔가 주저리주저리 추천글 제대로 못쓴 기분인데 진짜 재밌으니 한번 시도라도 해봐주세요
+) 회귀전 주인공이 개쓰레기 같지만 뭐 요즘 쓰레기주인공들 후회하면 회귀 잘 시켜주니 이것도 이해좀 ㅎㅎ!!
매일 아침 8시 20분에 꼬박꼬박 챙겨보는 소설이 사라지면 아침에 기운이 없어지니 이 소설 사라지지 않게 한번씩들 봐주세용
Comment ' 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