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이 회귀하면서 꾸졌던 원래의 몸이 아닌 사기급 신체성능 자랑하는 혈통으로 재시작하는 스토리입니다
초반 악당이랄까요 형제들이나 다른 거슬리는 놈들 처리하는게
사실 전생의 주인공과는 하등 상관도 없는 놈들이지만 그래도 시원하게 박살내는 내용이 꽤 짜릿합니다
전 개인적으로 주인공의 무기 묘사가 참 마음에 들었습니다
거친 야수같은 묘사에 강력한 힘이랄까요
타 소설들처럼 이곳에서 북쪽 지역을 험하고 거친 강자들의 땅으고 묘사되는데 주인공의 거친말투와 강력한 무력
그에 어울리는 무기와
화끈하게 뚝배기 깨고 배면서 죽여버리는 액션
소설이란게 참 신기한것이
그냥 글로만 읽을뿐인데 마치 눈앞에 보이는듯한 몰입감을 일으키는 작품들이 있습니다
전 그런걸 명작이라고 하는데 이건 명작에 속하는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읽은 감상은 누구에게든 찍먹을 권할수 있는 작품입니다만
아마 읽기 시작하면 정주행 하게될거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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