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 쉘터 키우기
https://novel.munpia.com/324275
개인적으로 게임 장르에서 디펜스물, 막기, 블러드 막기(저글링 디펜스, 질럿 디펜스 다들 아시죠?)를 좋아합니다
그런데 소설에서 이런 식으로 디펜스 장르를 본 적이 드물었는데요
그러다가 마침 눈에 띄여서 보게 되었습니다 너무 취향에 맞고 재밌더라고요
대략적인 스토리는 이렇습니다
몰려오는 좀비를 모바일 디펜스 게임의 능력을 얻은 주인공이 막고, 또 살아남은 사람들과 함께 뭉치며 살아남고, 또 현실이 된 좀비 게임(일명 데윗데)을 클리어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는 소설입니다
이 과정에서 좀비를 죽이는 이들, 또 좀비 대신 사람을 죽이는 머더러, 그리고 주인공처럼 데윗데 세계관이 아닌 다른 게임의 능력을 지닌 이레귤러(?)들까지
충분히 재밌고 흥미진진한 소설이여서 추천합니다 디펜스 장르, 몰려오는 좀비를 죽이고 무너진 세계를 다시 일으키는 아포칼립스적인 느낌도 있습니다
작가님이 문피아에서 먼저 연재를 하셨는데 저는 시리즈로 접해서 어쩌다보니 거기서만 계속 보고 있네요
슬슬 결말이 보이고, 완결이 머지 않았는데 재밌는 글 써주신 작가님 힘내시길 빌며 추천글을 적어봅니다
완결이 머지 않은 소설 [반려 쉘터 키우기]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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