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일함 작가님의 「돌아온 천만배우」

선독점 천재 배우 복귀했습니다

글

나일함

주인공은

아역배우일때 찍은 영화가 천만을 달성한 연기 천재였습니다.

갑자스러운 성공에 화목하던 집안이 풍비 박살이 나고

그러한 집안의 불화에 주인공은 연기를 못하는 연기를 하게되었습니다.

결국 택배기사로 일하는 주인공.

그러던중 걸려오는 전화. 아버님의 임종소식

그리고 아버님의 임종은 이미 돌아가신 어머님과 더불어 주인공의 족쇄를

풀어주는 역할을 하게 되고, 다시 연기자로 돌아오게 되는 이야기 입니다.

지극히 많이 보고 있을법한 이야기를 나일함 작가님이 담담하게 그리고 재미있게

잘 써 주시는것 같습니다.

작가님의 작품중 ‘작곡천재의 멜로디’를 재미있게 읽은 기억이 있습니다.

이번글도 재미있게 잘 풀어 주시네요. 마지막 오늘 올라온 글에 짧게 댓글 달았습니다.

아.......재미있다.

이 재미있는 글을 같이 보고 싶습니다. 많은 분들이 같이 읽어주시길 희망합니다. ^^

[노잼충]

노잼 학생 추천글 내려

[오감자]

어이쿠 학생 이라니
어리게 봐 줘서 고맙긴한데
이건 또 뭔 ㅂㅅ인가
할일없으면 집에서 책봉션서 ㄸ이나 잡숴

[자돌]

‘사라진 아역배우가 돌아왔다’.

날로 심해지네. 이러고 유료화하면 작가 권리보호 어쩌고 하겠지.

[DOGPIG]

요즘은 그냥 컨셉이랄까 소설 설정을 그냥 배껴서 쓰는게 당연한 시대인가봐요 도사 매니져도 그렇고 아역배우도 그렇고 이건 재벌집 막내아들이후 나오는 재벌가 소설류 보다 더 노골적인 수준인데 요즘은 그냥 어 이작가 글 재밌네 그런데 내가 썼다면 요렇게 썼을 것 같은데 수준임

[gp****]

작가들 모두가 하루만에 소재를 정하고 글을 쓰지 않는다는 건, 독자인 저도 압니다. 오랜 시간 준비하셨을텐데, 쭉 밀고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전작을 너무 재밌게 본 독자로써 건필을 기원합니다! 작가님 필력은 역시네요.

[Mutation]

피제이님이랑 나일함님이랑 같이 밥먹으러 갔다가 이런 소재로 배우물을 써보면 누가 더 재밌게 쓸까하고 선작수로 내기하는거지. 술김에 한 내기인데 소재가 재밌어서 불붙은 삘로 열심히 쓰다보니 둘 다 선작수가 어마어마하게 된 썰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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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뇌절이었습니다.

[kw******]

재밌게 잘읽고있습니다. 너무 좋은데.. 손님들이 별로 없네요 ㅜ 나일함 작가님도 믿고 보샐수 있는 작가님이니 더 많은분이 봤음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