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추천하는 글이라 무척 두근합니다.
그래도 너무 훈훈한 글이라 도전해 보아요..
글을 많이 읽을 시간이 안 되서 들락날락만 하는 독자인데..
이 글도 이것저것 마구 보다가 발견한 글인데..
아... 내일 유료가요..
진즉 좀 올렸어야 싶기도 한데.. ^^;;
근데, 유료를 가도 충분히 볼 가치가 있는 글입니다!
특히 남성분들은요.
미니카라던지.. 총이라던지.. 사실 잘 모르긴 하거든요?
근데 재밌어요..
처음 제목 보고 가벼운 맘에 본 글인데, 글을 읽을수록 마음이 어찌나 따뜻해지던지..
그런거 몰라도 마음이 훈훈해지니 좋습니다.
사투리가 어색하다시는 분도 계신데.. 어르신들의 구수한 느낌을 표현하려고 그러신거 같아서
저는 그렇게 거슬리진 않았어요..
아! 내용은..
다른 글들처럼 능력자나.. 뭐 그런 판타지가 아니라 현재 이야기예요.
하지만 말은 안되는? 그러니까 판타지인?
할아버지가 돌아가시며 남겨주신 문방구를 손자가 이어받아 살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인데요..
뭐 말은 안되긴 하죠.. 재벌집 아들들이 방문하고.. 뭐 같이 노는? 이야기 니까요.
근데 그 노는 게.. 너무 순수하다는 게 문제?라면 문제죠.
나중에 스포..지만..
회장님도 와서 할머니들하고 고스톱 치시고.
근데 또 잃으시고... 그 얘기가 왜 이렇게 재미난지 모르겠어요!
내일 유료화 .. 응원하는 맘에 ! 추천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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