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여점 시절의 향수

독점 이방인은 이세계에서 살아간다

글

조르범

추천글은 처음입니다. 어떻게 써야할지 모르겠네요.

잔잔한 흐름이 매우 좋은 이세계 모험물입니다

보고 있으면 뭐랄까 적당히 긴장이 풀리고 가끔 웃게 됩니다

전투는 간결하면서도 빠르게 넘어가며 일상적으로 오가는 대사와 전개가 예전 대여점 시절의 향수를 불러옵니다

더 세xx, 폭염의 xx, 마검전x

당시 판타지를 좋아했던 분이라면 꼭 한번 보길 추천합니다

지나가다 찍먹해보셔도 나쁘지 않을 것 같네요

이런 맛은 흔치 않으니, 어쩌면 이 추천글을 보는 당신이 이런 잔잔한 흐름을 좋아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주인공이 이세계에서 히로인의 도움을 받아 성장의 발판을 쌓고 지니고 있던 검의 비밀을 풀기 위해 히로인과 모험을 나섭니다.

주인공은 평범한 소시민에서 심성이 매우 착합니다

이런 주인공에게 고무마라고 느낄 수도 있겠지만 자극적인 쓰레기만 보다 이런 주인공을 보니 내 마음도 맑아진다

마치 무협 소설인 선x를 봤을 때처럼

부족한 추천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좋은 하루 되시고 잔잔한 모험에 몸을 맡겨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