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님이 작성하는 이 웹소설의 끝을 제대로 보고싶은 마음도 있습니다.
수라검귀 만상기갑 처음에는 이 제목이 무슨의미를 하는지 몰랐습니다. 그냥 무협지에서 로봇타고 싸우는건가?
그냥 찍먹해보자 하고 보다가 어느덧 61화까지 달렸네요
작가님이 구축해놓은 아포칼립스적인 세계관과 바탕이되는 묵직한 필력이 이 소설의 정체성을 잡아주는것 같습니다.
또헌 케릭터들이 입체적으로 표현되며 각자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어 궁금해집니다.
에반게리온의 느낌을 주는듯하면서 사이버펑크의 향이 슬쩍나기도 하고 양퓸이 비빔밥을 먹는 기분이네요.
묵직히 모아보는 맛이 있는 이 소설 한번 드셔보시죠.
10년째 문피아를 탐독하던 독자로써 오랜만에 재미있는 작품을 보게되어 추천글을 작성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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