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정도 식상하지 않고 나름 전개도 나쁘지 않아요.
현대에서 환생한 주인공은 무공을 못합니다.
그냥 중화요리를 잘하고 상식정도의 지식만 있죠.
살아볼거라고 가게를 차리는데 거기서 제갈세가의 사람들에게
짜장면을 먹이게되고 가주의 딸이 심한 콩 알레르기가있는데
이를 구해주게되면서 의도치 않게 절세미녀와 약혼하게 됩니다.
본인은 약혼한 줄도 모르고 있었지만 나중에 자신이 구해준
심하게 붓고 일그러진 추녀가 얼마후 푸른 눈의
절세미녀인걸 알고 좋아라 합니다.
대충 이런 내용으로 전개되는데 먼치킨 물을 좋아라 하는 분은
패스하세요.
가볍게 읽을만한 소설로 강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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