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인 주인공들과는 다르게 주인공은 바바리안이라는 본질 덕분에 전개가 시원한게 당위성이 부여됨.
그리고 무조건 상대를 죽이기 보다는 협상도 하고 협박도 하며 무조건적인 살생을 하지 않는 모습이 좋았음.
설정도 꽤나 특이했는데 게임 빙의가 TRPG기반 게임의 빙의라서 그 부분도 재밌게 본 것 같음.
그리고 26화 기준으로 재밌는 떡밥들이 많이 남아 있는데 주인공이 사이버 펑크 세계로 넘어가게된 계기나 달에 대한 떡밥들이 많이 남아 있어서 앞으로의 전개가 기대됌.
특히 주인공이 평면적인 성격이 아니라 자신의 자아와 울프릭의 의식에 대한 고민을 하던 부분도 흥미롭게 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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