꺽이지 않는 마음을 가진 배우 이야기 입니다.

시작부터 마음이 아픕니다.

주인공보다 먼저 버려진 누나겸 연인은 새 이불에 감싸여 베이비박스에 버려지지만, 주인공은 그냥 버려집니다.

주인공은 고아이기 때문에 학교를 다니며 온갖 아픔을 격습니다.

어릴때부터 본인이 진실을 얘기해도 누구하나 관심없는 사실을 알게됩니다.

공부도 잘하고 운동도 잘하지만 돈앞에 빛을 보지 못합니다.

일진에게 고통받는 친구를 구해주다 뇌출혈로 인해 죽은 일진때문에 살인자로 10호 처분을 받게 되는데, 자신이 살인을 저질렀다는 충격에 벌을 받는걸 받아드립니다.

출소 후 피해자 가족에 사과하면서 진실을 알게 되지만, 현실에 어떻게 할 수가 없습니다.

연인의 권유로 다시 공부를 하여 서울대에 수석합격, 수석졸업을 하지만, 받아주는 대기업이 없습니다.

면접을 마치고 돌아오는 버스에서 사고가 나면서 배우를 향한 여정이 시작됩니다.

초반을 보며 많은 분들이 고구마만 있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오래 지나지 않아 전부 깔끔하게 해결 됩니다.

아픔을 딛고 일어서 재능을 펼치며 연기할 주인공 성조영의 삶을 추천합니다.

연인 성수연도 노래를 잘한다는 떡밥이..

[낙엽사묘정]

좀 뻔한 플롯이지만 작가님이 글을 안정적으로 쓰셔서 괜찮습니다. 뻔하다는것도 좀 크게 봐서 그렇다는거지 독특한 면도 있구요.

[skyzero]

독자 여성비율 30% 이상 ㅎㄷㄷ

조회수도 박살난 작품 후퇴

[dklljjy]

그건 어디서 보나요?

[suzan]

앱 말고 PC버전으로 봐야 보여요. 유저 레벨도 그렇고요. 폰으로 보려면 크롬에서 문피아 들어간 뒤에 홈페이지 맨 아래에서 PC버전 누르면 되긴 하는데, 이걸로 소설 보기는 힘들어서 그냥 폰에서도 유저 통계랑 유저 레벨 확인하는 정도 의미 밖엔 없음.

[dklljjy]

오 그렇군요..아쉽네요 앱만 쓰는데

[겨울벚꽃]

와....가끔 추천에 속을때면 빡이침.........일단 고아 설정 왜이리 좋아하는지도 모르겠고
고아설정할거면 조사라도 좀하던가ㅋ
죄책감, 타인의 눈치보며 사는 설정을 해놓고는 타인평가는 겁나 하면서 천재적이다 붕붕띄우는데
솔직히 천재적인 재능이라 하기엔 좀 글이 너무 표현을 못함
천재라는 기준을 얼마나 수준낮게 잡았는지 알겠음

몰입감이 좋다는 댓글이나 추천하는 글들 이해는 함
길거리 떡볶이도 미슐랭별3개보다 맛있다는 사람이 있는데, 재밌을수 있지

그런데 모바일에서도 추천글 쓰는 아이디 레벨좀 보고 싶음
그래야 신뢰도가 가지........

[촘말]

Lv.99 네요.

[겨울벚꽃]

와ㅏ 그럼 취향이 확갈리는거네요

[suzan]

추천글 쓴 분 99렙, 이 리플 쓴 분도 99렙... 99렙 vs 99렙이라니 가슴이 웅장해진다

[김가린]

글을 막힘 없고 느낌도 좋습니다
근데 취향차이긴 한데 내용은 영 아니네요 여성향 드라마를 소설로 적은 느낌입니다

[내당근김치]

1

[나팔이85]

연중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