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재미난 헌터물인데 어그로가 덜 끌어져서 그런가 조회수가 생각보다 적더라구요.
이러다가 유료화안되고 소설 중단되면 큰일?나겠다는 생각에 각종 장르소설 읽은지가 15년은 되는것같은데 ㅋㅋ생애 최초로 추천글이라는걸 씁니다.
너무 가벼운것도 무겁기만 한것도 읽다보면 익숙해져서 패턴이 보이거나 지겨워지기 마련인데, 요 작품 무게감 적당하고 미션 클리어 하듯이 주인공과 주변인물들을 작가가 잘 풀어나가고 있어요. 스포할까봐 내용은 최소 언급합니다.
보통 회귀물은 속시원한 먼치킨으로 시작해서, 절반이 넘는 작품들이 발란스 안맞아서 중간에 어그러지는 느낌을 받는데(그러다가 너무 루즈해지면 하차....), 얘는 걱정안해도 될것 같아요♡
정말 매일매일 즐겁게 기다리며 읽고 있습니다.
꼭 유료화 성공 하시길!!!!
Ps. 추천글을 본적도 적은적도 없어서.. 이렇게 적는게 맞는건지 모르겠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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