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다가 이무진 씨 생각나서, 코노 다녀온 썰!!

선독점 록스피릿블루스

글

경우勁雨

장르 : 보컬, 블루스, 희노애락, 애환을 담은 노래, 검은머리 미국인

회차 : 24화

뚠~ 딴! 뚜루 딴딴~ 뚠~딴! 뚜루따딴!

개인적으로 보다가 이무진 씨의 <누구 없소>라는 곡이 뙇 떠오른 작품.

사실 제 기준에서는 이미 알 사람들은 다 알 것 같은 작품이라, 굳이 추천까지 해야할까 싶었는데..

자까님이 연중할까 무서워서 급히 쓰러옴. ㄷㄷㄷ..

이 작품의 주인공은 미국에서 이름 없는 기타 연주자이자, 가수로 활동하던 모리스 XX 씨. (XX는 차마 제 손으로 칠 수 없는 점, 양해 바람)

기타 연주와 노래로 하루를 벌어 하루를 먹으며, 발 닿는 대로 세상을 떠돌던 자유로운 영혼이었지만..

어느날 <독이 든 술>을 먹고 죽었다 깨어나보니..

자살을 기도했던 검은머리 외국인의 몸으로 환생..!?

하지만 인연인지 운명인지, 또다시 모리스 XX 씨는 다시 기타와 이어지게 되고.. 마성의 매력을 회복해 다시 새 삶을 향해 나아가는데..!

검은머리 미국인의 손으로 만들어가는

저문 해, 블루스의 새로운 전성기..!!

제발 연중만은 참아주세요ㅠㅜ.. 제발요!!

추.천!!! ㅜㅠ

[가츠돈]

추천글 되게 마니 쓰네요

[김영한]

코.쓱

[베르튜아스]

기죽지 마세요. 원래 똥글도 좋아하는 사람이 있고 취향탑니다

[re*****]

하지만 9할은 개똥인걸

[푸른놀]

재미있어요!!!

[김영한]

연창! 연참!!

[그린스프링]

이무진은 좀…

[김영한]

머쓱타드.. 표절 시비는 몰랐습니다ㅜㅜ

[그린스프링]

추강합니다 재밌네요

[김영한]

연참1 연참!!!

[애호가]

강추합니다

[scarf]

와 이거 진짜 재밌네요..
너무 빨리봐서 더 볼게 없는게 단점이네요..

[녹색나무]

이무잔 표절이라…..부정적으로 보이네요……

[막심센세]

이 작가님 글 맛있게 잘쓰시죠 인스타 좋아하셧던거 같은데 ㅋㅋ

[위법]

중간중간 곡이나 역사 등에 설명이 많은데 부담스럽지 않고 좋습니다.
단번에 읽혔어요.
저는 음악도 모르고 블루스도 잘 모르지만, 덕분에 블루스에 대해 조금 알아가네요. ㅎㅎ

[dklljjy]

와 관심도 없는 블루스 움악인데도 필력이 좋아서 몰입하게 되네요. 귓가에 음악 소리가 맴고는 둣 합니다

[지카르란도]

경우 작가꺼면 일단 봐야겠네

[지나가는1]

난 이작가 그림그리던 작품에서 게이튀어나온거 줙같애서 그담부터 안읽음

[형산운송]

주욱 달렸는데, 다음편이 없네요. 작가님, 빨리 다음편 주세요~~

[goldfish..]

경우작가님 신작나왔네.. 몰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