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흉한 작가 그래서 오히려 좋아
사고나서 영능력 개방한 주인공
영능력으로 소소하게 몇천억쯤 벌고 있는
재벌물인가 하고 보고 있는대
최신화까지 읽고 나니
퇴마록 비슷한 느낌의 이능 배틀물이 되어 버렸내요
그래서 오히려 좋아
처음에는 그냥 능력으로 돈벌이하는 여타 재벌물의 초입에
속도감만 즐기다 접을까 했는대
이능간 전투가 본격 적으로 일어난 것은 아니지만
중간 쯤 작가의 말을 들어보면 여타 샤머니즘 엑소시즘
같은 것들도 나올듯하고
아직도 주인공의 약간은 먼치킨 스런 능력의 스팩이
어디까지 발휘 될지 60화 넘었는대도 아직 초입느낌 이란거죠
다만 주인공은 일단 애낳다 죽은 유부녀 귀신의 반쪽영체가 빙의 되어 있는대 그때문에 할램이지만 주인공은 고자 상태 ㅋㅋㅋ
할램 스러운 느낌 싫어 하실 분들에게는 추천하기 그렇고
강재 고자 주인공 답답 하신 분들에게도 추천하지 못할것이
조금 단점
아직은 배틀이라 말하기는 뭐하지만 추후에는 나름 배틀이라 말한 만큼 발전 가능성이 보여서 추천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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